살기좋은도시, 살기좋은나라, 이민가기좋은도시는

 

살기좋은도시, 살기좋은나라, 이민가기좋은도시는

 

                                   

 

항상 자기가 사는 도시에 대해서 만족을 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실제로 자기가 있는 곳은 보이지 않지만

다른 도시를 보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고, 살기좋은 도시처럼 보이는건 아닌지 .. ^^ 실제로 그런건지..

 

그러면 실제로 지명도 있는 평가기관에서 여러가지 평가지표를 가지고 평가한

살기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조사업체 : 영국의 경제정보 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트유닛(EIU)

조사대상 ; 전 세계 140개 도시 대상

조사목적 : 살기 좋은 도시

조사발표; 2011년

 

 

전세계 14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살기좋은 도시를 조사한 결과

호주의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평가기관 EIU는 1년에 2번

각 나라의 사회 및 정치 안정성과 범죄율, 문화이벤트 빈도수, 의료보험의 질

교육, 자연환경, 교통 편의 등의 항목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해 왔습니다.

 

호주의 멜버른은 2002년 이후 9년만에 9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캐나다의 벤쿠버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습니다.

 

멜버른은 매년 생활만족 지수가 높은 도시를 설정할때마다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왔으며

호주의 여러 도시들 중에서도 항상 1-2위에 랭크되어 왔었습니다.

 

 

 

 

1위 : 호주 멜버른 : 97.5점

2위 : 오스트리아 빈 : 97.4점

3위 ; 캐나다 벤쿠버 : 97.3점

 

우리나라 서울은 2011년 조사에서 85.9점을 얻어서 140개 도시중에서 5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점수를 얻은 도시는 영국의 런던(53위)으로 88.4점, 그리고 미국의 뉴욕(56위) 86.6점입니다.

 

아시아에 소재한 국가 가운데는 일본 도쿄가 18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이 31위,

그리고 중국 북경은 72위를 차지했습니다.

 

 

 

 

 

EIU에서 선정한 2011년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호주 멜버른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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