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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기, 남자,여자 적당한 결혼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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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기, 남자,여자 적당한 결혼시기는


                                


이전에는 서른이 넘으면 노처녀라는 말을 붙였는데,

요즘에는 이 말 자체가 옛말이 되버린지 어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20대에 결혼하는 여성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 입니다.

 

조사한곳 ; 서울시가 서울 지역의 미혼남녀 대상

조사목적 : 결혼시기

 

서울시에서 결혼시기에 대한 조사 내용을 보면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1991 28.4세에서 2011 32.3세로 20년새에 3.9세 늦어졌으며,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1991 25.6세에서 2011 30.0세로 20년새에 4.4세 늦어졌습니다.

 

이렇게 결혼이 늦어지면서 출산 연령도 점점 늦어졌는데,

2010년 여성 출산 나이가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으며, 2010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출산한 여성의 평균적인 연령이 2009년보다 0.29세 많은 31.26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를 낳는 평균 나이가 27.68(2000)에서 10년사이에 2.41세가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렇게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조사 결과도 있는데,

 

 

 

 


조사업체 : 결혼정보업체 아띠클럽

조사대상 : 미혼여성 1072

조사제목 : 결혼연령이 점점 늦어지는 이유

 

조사 결과를 보면 현 상황을 알다시피 결혼비용과 주택 구입등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결혼이 늦어진다고 43.9%의 여성이 대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혼비용으로 검색을 해보면 평균 결혼비용이 나타나는데, 결혼예식비,주택마련

예단,예물,혼수,신홍여행등의 결혼비용에 신혼부부들이 평균적으로 2808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2009년보다 무려 3000만원이 오른 수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결혼비용은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 결혼이 늦어지는 원인으로 취업, 학업, 경력 등 자기계발로 인해서

결혼이 늦어진다고 27%의 여성이 대답했는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결혼은 여성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남성이 도와준다고 해도, 주위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2세를 계획하고 있다면

너무 늦지 않아야 하는게 결혼입니다.

 

미혼일 경우 자궁 및 유방질환이 기혼보다 발생 확률이 높고,

아이를 낳을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불임, 기형아 출산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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