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적령기 놓친 30대초반, 30대후반 노처녀 결혼 확률은

 

결혼적령기 놓친 30대초반, 30대후반 노처녀 결혼 확률은

                                  

사회적인 여건,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서 결혼을 하지 못하는

미혼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30대도 중반으로 넘어가, 더 늦겠다 싶어서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결혼 배우자를 찾기 시작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경우가 많이 있는데,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결혼을 했고, 결혼하지 않은 괜찮은 남자들은

나이 어린 여성을 원하기 때문에 정말 애매모호한 나이대가 되 버린 것입니다.

 

조사업체 : 통계청 인구센서스 & 조선일보

조사내용 : 인구동태(혼인 숫자,사망)

 

조사 내용에 의하면 현재 35살-39살의 30대 후반의 여성들은 앞으로

50대 초반이 돼도 10명 중 2.7명만이 결혼할 수 있을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2.7명만이 결혼할 수 있고 그외 7.2명은 결혼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죠.

 

50대 초반까지 미혼으로 지낼 경우 평생동안 결혼 상대자를 얻지 못하고 혼자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보면 30대 후반 여성들 중 8명 중 1명은(25만 4000명)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들중에서 18.5%는 40대 초반에 결혼할 경우로 예상하고

27.5%는 50대 초반에 결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데이터니, 2012년 지금 현재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이 더 많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할 확률은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30대 후반에 결혼할 확률이 낮게 나타나는 것은

여성이 30대 후반이 되면 결혼비율이 확 낮아지는데,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면

작년 결혼한 여성 25만 8600명 중에서 30대 후반은 1만 2700명, 40대는 2400명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0대 후반이후 여성이 결혼할 확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많은 남성들이 임신등의 문제로 나이 먹은 여성들을 결혼 상대자로 꺼리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예전과는 달리 최근의 결혼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고학력에 고소득자가 많아서 상대방과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스스로 싱글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어른들 말씀중에… --- 때.. 라는 말이 있는데,

공부할 때,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이 시기를 놓치면

노력도 2배,3배로 해야하고, 돈도 2배,3배로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때를 맞추어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가만히 있는다고

나타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2배,3배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혼자 살면돼지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큰 부담이 없겠지만,

40대, 50대… 60대가 되면… 그 때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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