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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매달 연금, 금,은,동매달 연금 얼마나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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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매달 연금, ,,동매달 연금 얼마나 받나


 

                                            


누구나 한번쯤 서보고 싶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자리가

올림픽에서 시상식 자리입니다. 땀과.. 노력의 결정체이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 매달을 따게되면 연금혜택을 받는데,

이 연금의 정확한 표현은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입니다.

 

아시아경기대회, 세계 선수권대회, 올림픽대회 등 국제경기에서 나라를 빛낸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돈입니다.

 

 


매달을 따는 색에 따라서 점수가 부여되는데, 이 점수에 따라서

받는 연금액도 다릅니다.

 

연금점수’가 20~30점이면 월 30~45만 원,

40~100점이면 525000~975000원을 받습니다.

 

연금점수가 110점을 초과하게 되거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90)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금메달을 4개 딴 선수는 매달 얼마의 연금을 받을까요?

표대로 단순 계산하게 되면 400만 원을 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 지급 상한액이 100만원이기 때문에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그 이상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대신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 3개 딴 선수는 110점 이상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금이 아닌 일시금을 받게 됩니다.

 

 

대회의 규모나, 입상 순위에 따라서 평가점수가 부여가 되고

20점부터는 월정금, 일시금, 장려금의 형태를 선택해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 금대달의 경우는 100만원, 올림픽은매달은 45만원, 동매달은 30만원의

연금이 매달 지급이 되었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 대회에서는 조금 달라졌는데,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 5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금메달은 변동이 없네요. ^^

 

 

 

 

 

그럼 지금까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누구인지 살펴보면

바로 쇼트트랙선수 전이경입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3관왕을 시작으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 동메달 1개를 땄고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

세계선수권대회와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따 대회를 마칠 때마다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았는데, 그 액수가 350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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