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덴마크) CSR 동향

유럽(덴마크) CSR 동향

 

 

덴마크 CSR 동향

 

                         

 

1994년 사회부장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반적인 고려(Our Common Concern-the social responsibility of the corporate sector)’ 라는 캠페인을 시작.

이 캠페인의 의미는 사회복지는 공공부문만의 고려 사항이 아닌 기업, 시민, 작업장 그리고 지역사회의 공동책임이라는 것이다.

 - 이 노동 캠페인은 덴마크 정부의 첫 CSR 관련 정책으로 간주

 

1996년 유럽연합 소속 국가 최초로 ‘환경보고서(Green Accounts Act)’를 법제화 하였다.

 여기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에너지, 물 및 자원 소모량, 오염원 배출 내역, 폐기물 발생 현황, 법 준수 여부, 환경 방침 및 공급자 원칙 등이다.

 

1998년 덴마크 정부는 포괄적 노동시장을 창조하기 위한 하나의 시책으로서 공적부문, 민간기업, 시민사회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코펜하겐 센터(TCC)를 개설하였다. 센터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CSR 네트워크(16개 국내기업에 의하여 구성되었고 종업원 총수는 11만명이상)에 가입한 기업 리더의 사무국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2002년 경제부장관은 경영발전협회와 함께 ‘기업윤리보고서(Report on Ethics in Business)’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주요 국제 동향과 함께 덴마크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여 업무, 기회와 도전 등에 대해 분석. 덴마크는 여타의 나라들과 달리 CSR이 노동시장정책과 결합되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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