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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활동 사내제도 도입 및 현황 - 2008년 사회공헌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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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활동 사내제도 도입 및 현황 - 2008년 사회공헌 백서
   
2008년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사내제도 도입 및 정비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항목응답 기업(193개사)의 86.5%가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담당자를 두고 있으며, 83.9%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예상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또한 응답기업의 66.3%가 경영 방침에 사회공헌 활동을 명문화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추진 관련 사내 위원회를 설치한 기업도 50.3%를 차지하였다.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기업은  응답기업의 52.3%를, 매칭 기프트나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비율도 각각 66.8%, 50.8%를 기록하였다.




사회공헌활동 촉진 제도 도입 현황

2008년에도 응답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촉진제도 도입 현황은 전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도입률 증가추세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대외 이미지 제고라는 외부적 효과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애사심 향상과 역량 개발 등 내부적인 측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높은 도입률을 보인 제도는 전사 차원의 봉사조직으로서 응답 기업의 77.7%를 기록하여, 임직원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한 참여적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회공헌 활동 저해 요인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때 가장 큰 내부 저해 요인은 전문성의 부족(20.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밖에도 응답기업들은 담당인력의 부족(18.9%), 사회공헌 업무에 대한 정보 부족(16.8%), 예산 부족(11.5%)을 내부 저해 요인으로 꼽았다. 



                                                                     자료 : 전국 경제인 연합회, [2008년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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