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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아이 기록사진, 어릴적 모습 기억하게 만드는 그 사진들.. 태어나서 2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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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기록사진, 어릴적 모습 기억하게 만드는 그 사진들.. 태어나서 2살때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죠.. 
언젠가 읽어버릴지 모르는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려 놓으면.. 

언젠가.. 내가 볼 수 도 있고.. 
내 아이가 자라서 볼 수 도 있고.. 

이시기에 아빠가. 이런 기록들을 남겨 놓았구나 라는걸 알 수도 있고.. 

오늘은 그중에서 지금은 2살이 다 돼가는 내 아이의 소중한 사진들을 올립니다. 

아빠란 단어가 붙기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감정들을 소중이 여기면서... 

기쁠때도.. 슬플때도.. 마음 아플때도.. 걱정이 태산 같을때도 있지만 이러한 사진들을 보면서.. 

내 아이가 자라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 태어나자 마자 사진 한장 찰칵... 정말이지.. ㅎㅎ]]


[[중국에서 엄마 품에 안겨서.. 사진기를 바라보면서...]]



[[ 무에그리 슬픈지.. 울먹.. 울먹...]]


[[ 이제 자기도 설 수 있다며.. 사실은 소파뒤에 기댔으면서.. 

누워서 뒹굴지도 않고 ...바로 앉더니.. 자기가 답답한지.. 서는 연습을 하고...


[[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히죽.. 히죽.. ]]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진.. 사실은 가장 귀엽게.. 잘 나왔지만.. ㅎㅎ

목욕하자만 바로.. 후다닥 뛰어오는... 물놀이를 이렇게 좋아하는 녀석.. ]]


[[ 머리카락도 나고.. 얼굴도 조금은 어른(?) 스러워지고.. 혼자서 뒹굴고.. 놀고.. ]]


[[ 엄청 걱정하게 했던 사건.. 침대에서 뛰어내려서.. 협탁 모서리에 찍혔다는.. 

그래서 어른들 얘기가 아이는 눈에서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 겨울에 모자  쓰고.. 찰칵... 모두들... 여자아이 같다고 말하는... 남자아이..]]



[[ 할머니 안경 맞추러 갔는데... 이룬.. 자기가 선글라스 끼고 찰칵하고...]]


[[ 집에서 산책하면서.. 찰칵.. 큰아버지가 준 옷을 입고.. 토끼 모자.. 얼굴.. 되게 귀여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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