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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3살 아기 지능발달, 3살 아이 똑똑하게 영재로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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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기 지능발달, 3살 아이 똑똑하게 영재로 키우는 방법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속에는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똑똑하고

좀 더 앞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재를 만들기 위해서 조기 교육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인 한글을 배우기도 전에 영어나 수학 그리고 예체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아동 발달학자이며 심리학자이기도 한 LINDA ACREDOLO로와 SUSAN GOODWYN

말을 빌리자면

부모들의 노력에 따라서 아이의 잠재력은 그 어느 부모보다도 끌어올릴 수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린다 에이커돌로 :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아동 발달 연구 학회’간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전 굿윈 :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심리학과/아동 발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장가를 불러주는거와

책을 읽어 주는거, 그리고 아기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등 사소한 일상생활속에

소소한 것에 신경을 써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두뇌 세포속의 잠재력은

그 어느 전구보다도 반짝 반짝 빛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2사람은 만 3살까지의 경험이 아기들의 평생 두뇌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와의 대화가 그 어느시기보다도 중요한 시기인데

어떠한 언어들을 사용하지는에 따라서 두뇌는 영향을 받아서 반응을 하게 되는데

언어는 단순하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전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행동을

지시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이 언어가 습관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우리의 뇌는 태어날때에 2/3가 만들어지고

3살까지 나머지 1/3이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3살까지 모든 뇌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옛 속담이 빈말이 아닌 것이죠.

 

이러한 사항들을 살펴보면 유아기에 형성이 되고 사용하는 언어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동안 사용하는 단어가 되고 언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언어발달시기에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게 되면서

유아 스마트폰 증후군 현상이 나타나는데

스마트폰의 영상이나 게임등을 하게되면 뇌의 균형적 발달을 저해하게 됩니다.

6살까지는 우뇌가 먼저 발달하게 되는데 이 우뇌는 비언어적인 기능을 담당하게됩니다.


3살부터 언어적인 기능을 담당하게되는 좌뇌가 발달하게되는데

아기때에 스마트폰에 노출하게되면 우뇌가 발달할 시기에 좌뇌의 기능을 주로

활성화시켜, 일상 생활속 느리고 약한 자극에 반응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자극에 반응을 하지 않는 상태가 되면 주의력이 떨어지게되고

또래 아이보다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나 TV를 멀리하게 만들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기 힘든일이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것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무엇보다 제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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