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견과류 섭취 태아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 살펴보고 임신부 하루 견과류 섭취 적당량 살펴보면

임신 중 견과류 섭취 태아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 살펴보고 임신부 하루 견과류 섭취 적당량 살펴보면

임신중에는 정말 조심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는것에서부터… 먹는것 까지..

한생명을 잉태해서 출산까지.. 10달동안.. 정말이지..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죠..

태어난 아이에게 이상이 생기면.. 정말 평생동안 아이에게 죄 짖는 마음으로

살아갈 테니깐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살펴보면

매운음식의 경우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토피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죠.

그리고 팥을 많이 섭취하면 자궁을 수축시키기게 되고 호르몬 양이 늘어나면서 

기형아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고..

당연히 인스턴트 음식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나, 그리고

탄산음료는 섭취량을 줄이는게 좋으며… 

젖을 말리는 수정과나 식혜도 멀리해야하구…

평소에는 좋은 알로에도 차가운 성질에 속하는데,…. 몸을 따스하게 해야할 임산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알로에도 피해야 하고.

생선회 중에서도 참치는 특히 피해야 하고.. ( 수은 )

감은 산모에게 빈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멀리해야하고.. 

감에 있는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네요.

이렇게 따져보니 임신부는 정말 먹을게 없네요. -.-;;;

이거 외에는 먹어도 되는지…..

 

이거 얘기하다가 삼천포로 빠져버렸는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견과류 입니다. 임신 중 견과류 섭취가 태아에게 좋은지. 좋지 않은지..

 

이전에 의사들의 경우는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걱정에

임신을 하고 있는 중에나 젖을 먹이는 기간에

호두나, 땅콩, 잦 등의 견과류 섭취를 멀리하라고 얘기해 왔지만

2008년에 미국 소아 학회에서

임산부에게 견과류 섭취 자제는 충분한 증거나 증빙 자료가 없다고 밝혔죠..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글들이 있어서 여기서는 스킵 하겠습니다.

참고로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이 많이 있어

머리를 좋게 하는데.. 엄마 머리가 좋아지면.. 당연히 아이 머리도 좋아지겠죠.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신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죠..

사람의 뇌 10% 좌우가 오메가-3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몬드의 경우에는 엽산과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100g 기준으로 엽산은 45mg이 들어 있는데, 다른 견과류에 비해서

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엽산은 말 안해도 알겠죠.. 일부러 약으로 먹는데..

 

많이들 궁금해 하는 것중에 하나가 견과류를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 입니다.

하루 섭취량은 25g 에서 30g 정도의 견과류들인데…

이는 잣 25개에서 30개 사이

아몬드가 15개에서 20개사이

호두가 5개에서 7개 사이 해당하는 그람수랍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적당량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적당량.. 

과유불급이라는말... 정말이지 임신부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지 않을까요. 

 

혹시나 해서 이 포스팅을 하면서 찾은 신문 스크랩 링크 걸었습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임신 중 견과류 섭취 장점과 단점이라는

제목이 적당하겠네요.

임신 중 견과류 섭취와 천신 위험과의 관계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351603

 

견과류 섭취가 아이를 좋아지게 만드는 것은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381286599656840

 

자궁이 좋아지는 견과류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9958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임신 중 견과류 섭취 장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2241449309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