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사방법, 겨울철이사주의점, 겨울철이사조심해야할점.
이사는 준비단계에서부터 이사가 끝나고 정리까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한번 하려면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닌게 이사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들은 이사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은 포장이사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포장이사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이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사 갈 집을 미리 청소해 놓는 것입니다.
특히 새집의 경우에는 새집증후군의 위험이 있어 건축시공 때 발생되는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전문적인 청소를 미리 해두면 새집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사 갈 집이 새집이 아니라고 해도 묵은 때 청소와 살균소독으로
깨끗한 실내를 조성한 후에 포장이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이사는 다른 계절 이사에 비해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적을 시기에 이사를 하면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뜻하고 맑은 날 이사를 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추운 겨울에 이사를 해야 한다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좋습니다.
또 겨울철에도 이사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미리 포장이사 무료 견적을 내보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겨울철 이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봐야 합니다.
■ 합리적인 가격인가
겨울철 이사는 비수기에 속하지만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가을 시즌을 피해
실속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에
이사 전 미리 견적을 내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보통 2군데 이상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다른 업체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들은
이사 당일 추가 요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 업체들은 이사에 당연히 필요한 사다리차, 포장용 박스 등의 비용을 포함시키지 않고
견적을 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에 포장이사 무료 방문견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견적은 이삿짐센터 직원이 직접 소비자의 집에 방문해 함께
이삿짐과 이사에 필요한 장비 등을 확인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이사 비용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계약한 금액 이외에는 절대로 추가 요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사 당일 사다리 차, 식대 등 추가 비용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신속·정확하게 진행하는 업체인가
겨울철 이사는 어떤 포장이사 업체에 맡기느냐에 따라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제 시간에 도착해서 체계적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것은 물론
이사 후 가구배치와 청소까지 마무리해주는 포장이사 전문 업체와 계약하면
추운 날씨에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여러 곳을 돌며 이사를 담당하는 업체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느라 마무리 작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파손에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가
겨울철에는 이삿짐 파손, 흠집과 같은 사건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이사에서는 직원의 숙련도뿐 만 아니라
이삿짐센터의 피해보상보증이행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이삿짐 흠집, 파손, 분실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만일을 대비해 제대로 보상받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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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손없는날이란
민속신앙에서 ‘손’이란 날 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꼬지한다는 귀신을 부르는 말로 ‘손님’을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손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써 예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합니다.
그래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없는날’ 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
즉 무슨 일을 하기 좋은 날의 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 귀신은 음력 9일과 10일, 19일과 20일, 29일과 30일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날들이 손없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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