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해외 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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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뮤추얼은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교장의 리더십 연수, 학교의 조직적 개발을 위해, 그리고 각 학교의 성과에 관한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매년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특히 빈곤층과 중산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위치한 K-12 학교들을 지원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워싱턴뮤추얼은 교사장학금펀드(Teacher Scholarship Fund)를 조성해 비영리 공익기관인 NBPTS(National Board for Professional Teaching Standards, 전국전문교사자격위원회)에서 발생하는 전문교사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3년 말 기준으로 총 2,400명의 교사들이 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 NBPTS 는 경력 교사들이 전문성 향상과 능력 개발을 위해 교과에 대한 지식, 학생에 대한 헌신, 학생의 학습 관리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 교사를 선발해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워싱턴 뮤추얼은 교사들의 능력 개발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교들에게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델의 직접 기부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스스로 선택한 NGO에 급여 공제 형식으로 기부를 하게 만든 제도이다. 지난 몇 년간 델의 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많은 혜택을 본 단체 중 하나는 텍사스 주의 ‘어스 셰어(Earth Share)' 이다. 어스 셰어는 델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다수의 환경 프로젝트와 단체에 자금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MHC는 모기업인 맥도날드와 함께 세계 전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맥도날드의 직원들과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은 세계 곳곳의 RMHC에서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RMHC는 맥도날드의 구성원들과 함께 아동복지 개선에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기획과 홍보, 그리고 기금 마련에 수반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RMHC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 실천, 지원하고 있다. RMHC는 현재 48개국에 181개 이상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각 지역사회의 RMHC 지부는 각각의 이사회가 운영하는 독자적인 자선단체로 활약하고 있다.
RMHC 설립의 토대가 된 사업은 ‘RMH(Ronald McDonald House)'프로그램 이었다. 이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어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의 가족을 위해 병원 근처에 ’집 밖의 집‘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최초의 ’집 밖의 집‘ 은 1974년 필라델피아에서 지어졌고, 현재는 전세계 25개국에 235채 이상의 집이 보급돼 있다.
현재 RMHC는 ‘집 밖의 집’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RMFR(Ronald McDonald Family Rooms : RMH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치료중인 어린이의 가족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과 RMCM(Ronald McDonald Care Mobile : 질환을 앓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 그리고 교육과 진로의 기회에서 불리한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 등이 그 예들이다. 또한 아동복지와 건강문제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여타 자선단체들에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RMHC 각 지부들이 세계 각지의 아동복지 개선을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에 기부한 금액은 4억 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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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시작된 콘아그라 푸즈의 ‘FCB(Feeling Children Better, 기아 어린이를 위한 급식)’ 사업은 다년간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기아 어린이 돕기에 주력하는 미국 최대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고되고 있다. FCB 사업은 3가지 분야에 집중 실시되고 있다. 아메리카 세컨드 하비스트의 전국적인 지원 프로그램인 ‘키드 카페(kid Cafe)'를 위한 기금 제공, 푸드뱅크의 효율적인 배급 시스템과 기술적 지원을 위한 기금 제공, 미국의 어린이 기아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확산을 위한 기금 제공이 그것이다.
카드 카페는 방과후와 여름철 급식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콘아그라 푸즈는 이 프로그램의 후원기업으로서 아메리카 세컨드 하비스트, 전국 200군데 이상의 푸드뱅크 지부, 기아구제단체들과 제휴를 맺고 기금 마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드 카페는 YMCA, 보이스앤드걸스클럽, 기타 가정문제센터 등의 공공시설 안에 위치해 있다. 예를 들어 2003년 10월 아이다호 주포커텔로의 링컨조기개입센터(Lincoln Early Internation Center)에 키드 카페를 오픈한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는데, 이곳에서는 1주일에 1회, 160명의 6세 이상 어린이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콘아그라 푸즈는 푸드뱅크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급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푸드뱅크의 재고를 전산화하고 추적하는 시스템인 ‘빠른 식품 배급 시스템(Rapid Food Distribution System)' 의 구축에 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이 마련된 덕분에 기증받은 9,000 킬로그램 분량의 식품을 썩혀버리는 일 없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003년 하반기에 콘아그라 푸즈는 160군데 이상의 키즈 카페에 기금을 전달하는 동시에 푸드뱅크에도 트럭 122대 분량의 식품을 기증했다. 또한 미국 전역의 푸드뱅크가 유통망을 정비하고 재고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도록 기금을 제공했으며, 어린이 기아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전국적 규모의 공익광고 캠페인도 후원했다.
GE에서 일반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계열사인 GE컨슈머프로덕트(GE Consumer Products)의 한 경영자는 자사의 핵심 사업 및 상품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사회공헌 활동 방식에 대한 모색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야만 해당 사회문제에 자사의 전문 노하우를 절적하게 제공할 수 있고, 사회참여 사업의 목표 달성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바라는 사회참여 사업의 목표란 그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주목을 끌어 모으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GE의 사례는 그러한 목표에 성공적으로 도달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GE는 수년간 워싱턴 기념탑과 자유의 여신상 같은 국가 유적을 보호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기 오염과 밝은 조명으로 인해 밤하늘의 별빛이 흐릿해지는 현상에 고심하던 GE는 도 다른 국가 유적인 옐로스톤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올드페이스풀(Old Faithful)간헐온천에 주목했다.
2002년 5월 GE 재단(General Electric Foundation)은 국립공원관리공단(National Park Service), 옐로스톤공원재단(Yellowstone Park Foundation)과 협력하여 몬테나 주 보즈맨의 옐로스톤에 드리워진 밤하늘을 아름답게 복원시키는 새로운 사회참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올드페이스풀인(Old Faithful Inn)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올드페이스풀 마을을 비롯한 옐로스톤국립공원의 주요 명소에 ‘별이 총총한 밤하늘’이 만들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정부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실시한 결산 결과를 보면, 2002년 한 해에 옐로스톤 밤하늘의 복원 사업을 목적으로 GE라이팅(GE Lighting), GE라이팅시스템스(GE Lighting Systems)등에서 약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성했음을 알 수 있다. 3-5년의 기간이 지나면 GE재단의 현금 기부 및 상품 기증을 포함한 지원 액수는 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옐로스톤공원재단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GE의 지원과 기부 내용을 실었다. GE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그 신문의 담당 기자는 아이러니를 좋아했나봐요, 전구 제조업체가 조명의 밝기 수준을 낮추는 일에 뛰어들었다고 했으니까요.” 라고 설명했다. 어쨌든 GE도 조명업게 시제품 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GE에게 다양한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 GE의 한 경영자는 이렇게 언급했다. “우리 기업이 국가적으로 소중한 가치가 있는 국립공원과 제휴 관계를 맺고, 아름다운 외관과 환경까지 배려한 우리 조명제품을 그곳에 설치하게 됐다는 사실은 직원들에게 대단한 자부심을 안겨 주었습니다. 신문에도 호의적인 기사가 실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우리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도가 나간 이후, 국제 다크스카이협회(International Dark Sky Association)등 유사한 사회참여 활동을 벌이는 단체들도 동참할 뜻을 비쳐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밤하늘의 별빛을 되살리는 등 다양하고 특수한 용도의 우수한 조명제품을 개발하는 데 이 프로젝트가 좋은 계기가 됐다는 사실이다.
뉴욕타임스컴퍼니재단(The New York Times Company Foundation)은 저널리즘, 교육, 문화, 환경, 봉사의 5가지 분야와 관련된 국내 자선단체들에게 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은퇴 직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대학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은퇴 직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대학에 장학금을 지급하며, 명절 시즌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기도 한다. 이 밖에 1896년 현재의 <뉴욕타임스>를 창간한 사람의 이름을 딴 맨해튼의 어느 초등학교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연차보고서를 보면 뉴욕타임스컴퍼니의 사회공헌 활동이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들을 지원하는데 집중돼 있을을 알 수 있다.
2000년에는 저널리스트를 대상으로 1주간의 강좌를 개설하여 새로 주목받는 주제에 관한 정보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강좌 참가자들은 저널리스트들이 어디에서든지 손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도움을 얻었다. 새로 부상하는 화제에 관한 정보를 이 사이트에서 주고받을 수있었기 때문이다. 2002년 이 프로그램은 확장을 거듭해 저널리스트를 위한 다른 기관들, 즉 홈랜드 시큐러티(Homeland Security), 시어티 크리티시즘(Theater Criticism), 포린 랭기지 프레스(Foreign Language Press), 에이지 붐 아카데미(Age Boom Academy) 와 같은 곳에서도 실시됐다.
2002년 한 해 동안 이 기관들에서 특별 교육을 받은 작가와 프로듀서는 60명이 넘었다. 뉴욕타임스컴퍼니재단은 고교 신문사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학교 신문을 제작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캠퍼스 웹라인스(Campus Weblines)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널리즘을 지원한 또 다른 사회공헌 활동 사례로는 1997년 채플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신문방송학과에 2회로 나누어 설립 기부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그 중 첫 회부인 5만 달러를 기부한 일을 들 수 있다. 그 답례로 대학에서는 1998년 한 세미나실에 ‘뉴욕타임스컴퍼니재단 세미나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03년 뉴욕타임스컴퍼니는 ,<포춘>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명단에서 3년 연속 출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즈니스에틱스>가 선정한 ‘기업시민정신이 뛰어난 100대 기업’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케네스콜(Kenneth Cole)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 시대의 가장 괄목할 만한 참여 노력이라 평가할 만하다. 공공의 이익과 실질적 이윤 사이의 장벽, 정의 및 평등에 관한 요구와 각박한 비즈니스상의 이해관계사이에 가로 놓인 깊은 장벽을 허물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 이는 미국에이즈연구재단(American Foundation for AIDS Research)이 케네스콜의 사회공헌 활동에 비친 찬사이다. 케네스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것과 비즈니스상의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서로 배타적인 활동이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고 윈-윈 효과를 낼 수 있는 활동임을 증명했고, 또한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케네스콜이 지원하는 주요 사회문제와 단체들은 이 기업의 웹사이트에 ‘공익 활동들(Just Causes)'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있다. 에이즈 퇴치, 아동복지, 노숙자 거주지 마련 등을 지원하는 NGO들,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 및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선댄스협회(Sundance Institute)가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이 밖에 무기소지자 관리 및 사고 예방, 투표 참여, 하천 및 인근 유역 보호등의 사회문제와 이를 지원하는 공익기관들도 소개돼 있다.
이 기업의 광고 캠페인은 창업주의 사회적 양심을 반영하는 전통으로서 오랫동안 지켜져왔는데, 이런 활동을 두고 모순 또는 우스꽝스러운 짓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 srjt만은 사실이다. 케네스콜의 사회공헌 활동이 극명하게 부각된 광고이기에 기업의 사회참여 사업 담당자들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2003년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케네스콜은 “자사의 사회공헌 사업을 홍보하는 짤막한 한 줄짜리 문구로 기업 이미지를 강력하게 부각시킴은 물론 구두도 잘 팔리도록 만들었다. ” 이 기사에 소개된 케네스콜의 한 줄짜리 광고 문구를 보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시장점유율 향상과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한 전략적 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당신이 꼭 착용해주셔야 할 것은 구두만이 아닙니다. ”
1980년대의 광고였던 이 문구와 함께 콘돔이 등장한다.
: “마음은 가지시고 신던 신발은 물려주세요.” 반짝이는 새 구두가 아닌 노숙자의 헌 실발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문구이다. 고객이 노숙자에게 낡은 신을 기증하면 신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의 광고였다.
: “케네스콜의 구두 한 켤레를 사시면 노숙자 한 사람을 추위에서 구해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광고 게시판에 게재됐던 광고이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케네스콜의 광고는 동종업계의 여타 광고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인다. “구찌(Gucci)의 광고는 고객에게 달콤한 섹스를 약속한다. 에르메스(Hermes)의 광고는 자기네 상품을 구매하면 상류층의 문턱을 넘어선 것과 같다고 암시한다. ”
: “빨강, 하양, 파랑 그것은 또 하나의 검정이랍니다. ” 2002년 1월 약간의 유머, 애국심, 브랜딩이 조합된 새해 첫 광고의 문구이다.
: 2003년 가을 케네스콜에 대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풋노트:무엇에 참가하느냐보다 무엇을 지지하느냐가 중요하다. Foothnotes:What You Stand For Is More Important Than What You Stand In>> 가 출간됐다. 이 책은 케네스콜이라는 브랜드를 세상으로부터 주목받게 한 수백가지에 이르는 광고 비주얼을 담고 있다.
2002년에 제너럴밀스재단(Ceneral Mills Foundation)은 2-20세 사이 청소년의 영양 섭취 및 운동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영양협회(ADA) 및 기타 공익기관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사회 참여 사업을 시작했다. ‘제너럴 밀스 챔피언(General Mills Champions)'이라고 이름붙인 이 제휴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프로그램의 혜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청소년의 균형 잡힌 식사와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50개 단체에 최고 1만 달러까지 기부금을 제공하고, 매년 최고 5만 명에게 수여되는 PALA(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를 후원하며, 올바른 영양 섭취와 운동법을 전파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것이 이 사업의 주요 활동 내용이다. 한편 제너럴 밀스재단이 배분하는 연간 기부액은 7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인데, 기부금이 지급된 첫해에는 50군데로 한정된 수혜 대상에 선정되기 위해 650군데 이상의 조직에서 지원 신청을 해오기도 했다.
기부금은 다양한 조직 및 사회참여 사업에 제공됐다. 예를 들어 와이오밍 주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12-19세의 요주의 소녀들을 선도하는 데에 사용됐고,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신체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교실에서 댄스를 비롯한 인디언의 문화를 신체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교실에서 댄스를 비롯한 인디언의 문화를 가르치는 데 사용됐다. 미주리 주에서는 ‘더 건강한 당신(A Healthier You)' 이라는 걸스카우트 배지 제작에 사용됐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5-14세의 빈곤층 어린이를 위해 ’동네 정원(Community Garden)'을 조성하는 데에, 그리고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10개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영양 섭취와 신체 활동에 관한 정보 전달 및 교육을 하는데에 각각 사용됐다.
제너럴밀스재단의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고려하고 기획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들려준다. “경영진이 관심을 갖고 확신할 수 있는 사회문제인지, 또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고 고객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회문제인지를 먼저 확인한 다음, 높은 신뢰도와 전문성을 지닌 NGO나 공익기관과 손을 잡고, 더 나아가 직원들이 기꺼이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2001년 - 2002년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GM은 안전 운전을 장려하기 위해 몇 가지 사회참여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어린이 보호용 안전시트 설치, 안전벨트 착용, 음주 운전 예방, 앞뒤 중간 칸막이 설치, 졸음 운전 및 산만한 운전 방지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중에서 일부는 공익 캠페인(예를 들어 자동차에서 어린이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입증하는 각종 근거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캠페인 전개) 형식으로, 일부는 사회 마케팅(예를 들어 “차 안에 절대 아이를 혼자 두지 마세요.”라는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팸플릿을 대리점과 보건소에 수백만부 배포)의 형식으로, 또는 사회책임 경영 프랙티스(에를 들어 운전중 주의력 분산을 최소화시킬 방안에 관한 연구와 개발 노력)로, 일부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예를 들어 판매대리점에서 자동차 안전 점검 지원 활동에 동참)의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GM은 이번 장의 핵심은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전미어린이안전캠페인(National SAFE KIDS Campaign : 줄여서 ‘세이프키즈’라고 함), 음주 운전에 반대하는 엄마들 모임(MADD), 자동차 노조연맹(United Auto Workers), 전미유색인종지휘향상연합(NAACP) 등 저명한 단체 및 프로그램들과 협력하여 안전 운전을 장려하는 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어린이 안전에 관한 교육 실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어린이 안전시트 기증,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을 위한 전국 순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활동들은 대부분 금전적 지원과 병행해 실시되고 있으며, 또한 GM의 상품 및 유통 채널과 중요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사명과 자연스럽게 부합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히 부각시키는데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경영자는 기업의 사명과 브랜드 포지셔닝이 결부된 전략적 사회공헌 사업에 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던 어떤 것을 갖게 해주면 정말 놀라운 일들이 실현된다는 우리 기업의 신념을 증명이나 하듯이, 지역사회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 노력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오늘날 지식경제 사회에서 컴퓨터 사용 능력은 취업의 필수 조건이지만,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먼 나라 이야기이다.
이와 같은 컴퓨터 사용 능력의 격차를 줄이고 유능한 인력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우리는 ‘UP(Unlimited Potential, 무한 가능성)’라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UP사업은 각 지역사회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CTLC(Community-Baed Technology Learning Center, 지역별 정보교육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에 주력하는 글로벌 사업이다. 현재 CTLC는 전세계 각국의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UP사업이 시작된 첫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45개국 150군데 이상의 NGO에 현금,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지원하며 총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디지털 격차’는 그저 컴퓨터를 공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과 지식으로 무장할 때 진정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 컴퓨터는 삶, 비즈니스, 나아가 경제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 놀라운 도구이지만, 어디까지나 사용법을 제대로 알 때에만 가능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목표는 전세계의 모든 빈곤층 지역에서 컴퓨터 문맹이 사라지게 하는 데 있다.
UP 사업은 CTLC의 교육 강사를 고용하고 훈련하는 데 필요한 재정을 부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센터에서 사용할 기초적인 컴퓨터 교육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우리는 전세계 CTLC에 컴퓨터 교육 커리큘럼, 연구, 장비,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기술적 측면에서 탁월하고 효용성도 높은 IT솔루션(Information Technology Solution)의 개발에 대해 포상하는 세계적 시상 프로그램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이 시상 프로그램은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는 최고의 IT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혁신을 권장하기 위해 고안됐다.
UP 사업을 위한 재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미국 본사 및 전세계 지사들, 그리고 각 지역사회의 CTLC가 연계해 벌이는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충당되고 있는데,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시아, 카리브해, 중앙아메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 지중해, 중동, 멕시코, 미국 등 전세계로 분산 지급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핵심 사명과 사회참여 사업이 강력하게 연계될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정교하게 기획된 전략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명은 “이 세상 사람들과 모든 비즈니스가 그 가능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UP 사업은 이러한 우리의 사명과 완벽하게 부합되며, 또한 그 사명을 실천한는 명백한 수단이 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 캠페인은 모든 사람, 가족, 비즈니스앞에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한느 마이크로소프트의 열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매일 하는 일들, 즉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재정을 관리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등의 일들을 더 빠르고, 쉽고,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보고 있다. 이 캠페인의 슬로건은 “당신의 가능성은 우리의 열정입니다 .(Your Potential Our Passion)"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기업 이념과 사명을 직원들의 업무 수행,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전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에까지 철저하게 연계 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만의 독특하고 짜임새 있는 사회참여 사업을 완성해내기까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 기업 사명의 일관된 유지 및 실천
- 마케팅 및 홍보 부서의 적극적 협력
-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성공 사례 홍보
- 기업 내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주력
1976년에 문을 연 코스트코 홀세일은 세계 최초의 멤버십 대형 할인점으로써 3,200만 명 이상의 회원과 335개의 매장, 그리고 8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트코의 기업 문화에는 회사가 얻은 성공에 대한 대가를 구성원들에게 나눠주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룩하겠다는 강한 신념이 배어 있다. 코스트코의 한 경영자가 들려주는 다음의 사회공헌 활동 사례에는 유사한 사회참여 사업을 벌이고자 하는 여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귀중한 조언이 담겨 있다.
코스트코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은 어린이와 교육에 집중돼 있다.
우리는 교육이 인간 평등을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란 믿음을 갖고 지난 몇 년간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주력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0-5세의 영아에 대한 교육 지원도 자사의 사회참여 사업 분야에 포함시켰다.
최근의 두뇌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곧 바로 시작돼야 하고, 뇌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는 0세에서 5세까지라고 한다. 그런데 0세에서 5세까지의 어린이 중 70퍼센트가 가정이 아닌 별도의 교육기관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는 상당수의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기에는 대부분 보육기관의 교육적 환경이 여러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린이 보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부모와 교사, 학교를 비롯한 각 교육기관 그리고 정부와 기업까지도 나서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 단체도 이 문제를 혼자 힘으로 풀아나갈 수는 없다. 비용 부담이 적으면서도 질적 수준이 높은 어린이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전체의 단함을 도모하기 위해 코스트코는 벨뷰커뮤니티대학(Bellevue Community College)과 제휴를 맺고 4년에 걸쳐 이 대학 캠퍼스에 조기학습가정(Early Learning Family)과 어린이 보육센터(Childcare Center)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이 건물의 건설, 개인 및 단체의 기부를 통한 경비 조달, 그리고 생후 3개월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실시 등 코스트코와 벨뷰커뮤니티대학은 조기학습가정과 어린이보육센터에 아낌없는 공동 노력을 기울였다.
코스트코는 이 프로젝트에 현물 기증과 더불어 150만 달러를 기부했고, 교육자재 공급업체나 법률자문회사 등과 같은 협력업체에서도 현물 기증에 동참했다. 벨뷰커뮤니티대학에서도 대학 내 재단을 통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기금을 조성했다. 이 유익한 시설의 사용자 중 50퍼센트는 코스트코 직원인데, 그들은 일반 부모들과 똑같은 수업료를 지불하고 있다.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실시한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의 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부모들의 동참을 유도하여 이와 같은 시설이 계속 늘어나도록 하는 데 있었다.
실제로 워싱턴 주는 물론 미국 전역의 많은 지역사회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해 문의를 해왔다. 우리는 그간의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다니며 순회 강연을 펼쳤다. 코스트코의 경영진이 다른기업과 자선단체들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다행히 다수의 언론 매체들도 이 프로젝트를 중요한 기사로 다루면서 조기 학습의 중요성과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에 일조해줬다.
2002년 코스트코는 벨뷰상공회의소(Bellevue Chamber of Commerce)로부터 ‘2002년 이스트사이트 기업시민정신 우수기업상(2002 Eastside Business Award of Corporate Citizenship)’을 수상했고, 조기학습재단(Foundation for Earlt Learning)으로부터 리더십상(Leadership Award)도 수상했다. 또한 벨뷰커뮤니티대학 또는 미국 전역에서 이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회를 실시했고, 이 사업에 동참한 건축가와 건축업체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우리가 이처럼 뜨거운 성원을 받은것도 기쁜 일이지만, 무엇보다 의미있는 일은 다른 업계에서도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조기 학습 노력을 펼치기 시작했고, 그 일에 우리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원할 사회문제와 주력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할 때 그리고 제휴 파트너를 결정할 때 우리는 다른 기업들에게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를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싶다.
- 모든 사회문제에 개입하려고 하지 마라.
- 구체적인 개선을 불러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 관련 조직의 협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라
- 합작 사업을 진행할 때는 제휴 자선단체 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레저 및 스포츠용품 제조업체로 유명한 REI는 현재 24개 주에 70군데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이다. REI의 매장들은 자전거 테스트 코스, 등반용 인공 봉우리 등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야외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스포츠 행사 후우언과 관련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에 힘쓰고 있다. REI는 <포춘> 이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의 명단에 7년 연속 오르기도 했다.
다음 글은 REI의 사회공헌사업팀 담당 관리자가 직접 ‘그랜츠 프로그램(Grants Program)'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이 글을 통해 REI가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직원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말하면 REI의 직원들은 동종업계에서 상품에 대한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I의 그랜츠 프로그램은 직원들로 하여금 직접 기부금 수혜 대상을 선택하게 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물론 기부금 예산 및 집행에 대한 계획은 이사회와 경영진의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REI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이에 헌신할 수 있는 NGO를 선택하고 이들에 기부금 혜택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권한은 직원들에게 있다. 직원들에 의해 지명된 NGO에는 기부금 신청서가 전달되고, 기부금 지급 결정이 내려지면 해당 지역의 REI 매장 직원들이 직접 NGO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우리는 연간 약 180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성해 2가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한 가지는 환경보존 사업으로 토양과 하천을 보호함으로써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터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대자연이 제공한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더 잘 이용하고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른 한가지는 레저 및 스포츠 프로그램에 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권장하며, 이에 필요한 각종 물품 및 안전 장비 등을 기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성공 여부는 자원봉사에 투입된 시간, 야외 활동 프로그래므이 참가자 숫자, 장비 기증의 혜택을 받은 사람의 숫자 등 다양한 기준을 근거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레저 및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위한 터전을 잘 보존하며, 미래의 환경파수꾼을 키워내는 등의 REI가 지원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이 성공을 거두게 되면, 결국에는 기업 차원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조사결과 REI의 사회공헌 사업들은 내부 직원들의 자부심과 애사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한 몫을 했음이 드러났다. 우리는 직원들이 자부심과 애사심을 갖게 됨으로써 외부적으로는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좋아지고,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조직 문화가 형성되며, 또한 REI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헌신하고 있는 외부 단체들과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창출하는 또 다른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있다.
우리 REI의 사회공헌 활동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핵심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라.
- 경영진의 지원을 확보하라.
- 사업의 결과에 대해 널리 알려라.
- 성공을 함께 기념하라.
** 좀더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블로그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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