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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느끼기 위한/네번째 나라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악숨의 숨결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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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 2009 8 1 - 10 7 : 68일간 
여행 종류 : 자유 배낭 여행 ( 현지 Bus 또는 배만 이용 )
여행 루트 : 요르단(In)->이집트->수단->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잠비아->짐바브웨->남아공(Out)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악숨의 숨결을 느끼다.


악숨 왕국은 에티오피아 북부에 있었던 고대 왕국으로, 고대 도시 악숨(게에즈어 አክሱም)에 도읍을 둔 악숨 왕국은 아프리카 북동부에 자리 잡은 중요한 무역 국가였습니다. 

기원전 4세기경 악숨 초기 시대(proto-Aksumite period)부터 성장하여 기원후 1세기에 탁월함을 이룬 에티오피아 북부와 에리트레아에 자리 잡은 자리 잡은 왕국은 인도와 지중해 동부와의 무역에 철저히 몰두하였습니다. 

기원전 550년경에 셈족계열의 민족이 서아시아의 농법과 철의 기술을 가지고 홍해를 건너, 오늘날 에티오피아지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이들은 기원전 120년경에 악숨을 도읍으로 하여 왕국을 건설하였습니다 .

기원후 1세기경에는 에티오피아 고원 이외에 북동부의 다나키리 사막에서 동부의 소말리아, 홍해넘어 아라비아 반도에까지 그 세력을 확대하였습니다 .

악숨왕국은 상아,노예,흑요석등을 수출하고, 이집트로부터 의복, 유리 제품등을, 인도에서는 철과 면포를 수입하면서 교류와 무역이 왕성하였으며, 기원후 3세기경에는 화폐를 만들었는데, 이 화폐에는 왕의 초상과 그리스 어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즈음 독자적인 문자도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4세기경에는 크리스트교가 전해져 악숨 왕국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                              
위키백과 일부 참조 -

악숨에는 수백개의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저 멀리 오벨리스크가 보이고 있습니다.



오벨리스크... 하늘에 닿고 싶은 소망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세웠을까라는 의문에서...
수백개가 넘는 오벨리스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의문까지..



넘어진 오벨리스크의 밑둥 입니다.


밑둥이 한아름만 더 밑으로 내려 갔으면 넘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오벨리스크 입니다 .



지하에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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