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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앉아서 소변, 앉아서 오줌누는 해외 세계 여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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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앉아서 소변, 앉아서 오줌누는 해외 세계 여러나라



 


앉아서 소변 보기.. 습관화 되지 않으면 쉽지가 않습니다. 

서서 오줌 = 남자

앉아서 소변 = 여자 

이러한 고정관념이 있어서 앉아서 소변보는게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많은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 추세로 넘어가고 있다는데 

실제 연예인 중에서도 앉아서 소변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에서 이휘재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부터 주변에 오줌이 튀는게 싫어서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왕종근 전 아나운서는 앉아서 소변 보기 20년째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 남자의 50% 이상이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날 경우 괄약근 이완이 잘 안되는데 앉아서 소변을 볼 경우

괄약근 이완이 수훨해지고 오줌 보기가 좋다고 합니다.

 

독일이나 유럽  남자들 대부분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 60% 이상 )

 

이슬람권 나라의 경우 예전부터 남자들이 앉아서 오줌을 보는 관습이 있기에

공공 화장실에 남자용 소변기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슬람권의 엄격한 율법중에 하나가 같은 남자들이라해도 

남에게 성기를 보여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경우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데.. 

오줌을 눌 때 나는 소리도 아래층이나 윗층에서 들려서 …. 

즉 층간소음이 안나게 하기 위해서 앉아서 소변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남자의 경우 오줌을 다 싸도 5% 정도가 요도에 남아 있어서

이러한 잔뇨감을 없애기 위해서 상하좌우로 터는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터는 과정에서 남아 있는 잔뇨들이 나오면서 변기 주위를 더럽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일본 생활용품 업체에서 실험을 했는데

남자가 서서 7차례 정도 소변을 눌 경우 2300여 방울이 변기 주위로

튄다는 결과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잘 털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도 하죠..

 

변기 주위로만 튀면 상관이 없는데..

서서 오줌을 눌 경우 수 많은 오줌방울들이 화장실 바닦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세면대에까지 튀고, 최악은 세면대 위에 있는 칫솔에도 

그 흔적이 남았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황당한 경우는 남성들이 오줌을 누고 난 다음 변기 덮개를 열어 놓은채로

나올경우 이를 모르고 여자들이 무심코 앉았다가는 정말이지 짜증을 넘어서

분노가 일어 부부싸움의 시초가 되기도 하죠.

 

남자 앉아서 소변누는 경우와 서서 오줌누는 경우

어느것이 정답이다라고는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앉아서 오줌을 누게 될 경우 건강에 좋다는 말은 있지만

확실치는 않은 얘기이고.. 다만 청결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 세계에 있는 여러나라들이 앉아서 오줌누는 추세로 돌아서고는 있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을 해서 앉아서 소변누기를 가르친다면 그게 습관화가 된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습관적으로 앉아서 오줌을 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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