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 2013 사장단 삼성승진자명단 발표일
삼성 그룹 사장단 인사가 12월 초에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알다시피 삼성 그룹의 임원 연봉은 높기로 소문이 나 있죠.
삼성 그룹 17개 계열사 임원들의 평균 년봉은 4억 5천만원 좌우입니다.
삼성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8천만원 수준이니 일반 직원들의 6배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등기임원들의 격차는 일반 임원보다 더욱 큰데 등기 임원의 경우 14억 좌우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발표될 삼성 사장단 인사 결과는 앞으로 삼성의 2014년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정하고 사업구조 개편에 의한 연장선에서 인사 이동이 이루어지기에
2012년보다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그룹 사장단 발표일은 12월 2일-3일 사이에 발표 에정이라고 합ㄴ디ㅏ.
2012년도 발표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승진자가
부회장 2명, 사장 7명, 전보 8명등의 총 17명의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도 부회장 승진자가 나올지에 대해서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매년 부회장 승진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2013년 부회장 승진자 후보는 호텔신라 사장인 이부진씨입니다.
그 외 전문 경영인 가운데서는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등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는데 올해 각 파트 사장들의 실적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장 승진은
제일모직 부사장인 이서현씨인데,
사장 승진과 동시에 삼성 에버랜드로 옮겨갈 가능성이 큽니다.
제일모직 패션사업이 에버랜드로 이동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삼성 사장단 승진자 발표후에 4-5일 뒤에 임원 인사가 발표가 됩니다.
예상일자는
12월 3일 또는 4일 : 사장단 삼성 승진자 발표
12월 6일 또는 7일 : 삼성 임원진 승진자 발표
늘 그렇듯 실적위주의 인사이동을 단행하는 삼성으로서는
실적이 우수한 계열사의 경우 대규모 승진이 이루어지지만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의 경우 문책성 인사이동도 나오게 됩니다.
2012년 인사 발표때에는 부사장으로 48명, 그리고 전무가 102명, 상무가 335명등
전체 485명이 승진하였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인사원칙을 철저하게 따르는 편인데,
잘하고 있는 사람은 더욱 잘하게 만들고
못하는 사람은 오르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사이동은 특히 계열사간의 사업 개편에 따른 것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일부는 세대교체의 인사도 포함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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