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병술깨는시간, 와인 한병이나 막걸리한병, 양주 맥주 반병이나 한병 마신 후 술깨서 운전 가능한 시간은

소주한병술깨는시간, 와인 한병이나 막걸리한병, 양주 맥주 반병이나 한병 마신 후 술깨서 운전 가능한 시간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은 내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도 위협하는

중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목숨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나 부인이나 남편은…

 

그렇기 때문에 술 마시고는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술깨서 운전 가능한 시간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직접 잴 수 없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게

위드마크 공식입니다 .

 

위드마크 공식은

술의 종류와 사람의 성별(남자/여자) 그리고 몸무게에 따라서

술깨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인데,

혈액 또는 호흡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기 어려울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계산법입니다.

 

위드마크 공식 : [(섭취한 술의 양x알코올 농도x알코올 비중x체내 흡수율)÷(체중x남여성별계수)]

 

예를 들어서 몸무게가 70인 남자가

소주 360ml 한병을 마셨다고 가정을 하면

위드마크 계산공식에 의해서

(360x0.019x0.7894x0.7)÷(70x0.69)=0.078% 가 나오게 됩니다.

혈중 알코올은 시간당 0.019%씩 감소를 하기 때문에

몸 속에 있는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시간 6분이 소요가 됩니다.

 

만약 체중이 50kg인 여자가 같은 양인 소주 한병을 마셨을 경우에는

위드마크 공식에 의해서 7시간 12분이 지나야 혈중 알코올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맥주의 경우를 예를 들어서 보면

2000㏄를 생맥주를 마신 몸무게 70㎏인 남자가 술이 깨는데 필요한 시간은

5시간22분이 소요가 됩니다.

60㎏ 여자의 경우는 7시간53분이 걸리게 됩니다.

 

막걸이 한병을 마셨을 경우를 계산해보면 몸무게 70㎏ 남자의 경우

2시간41분, 60㎏ 여자의 경우 3시간56분이 지나야 합니다.

 

와인 한병을 마셨을 경우를 계산해보면 남자 몸무게 70㎏을 기준으로 5시간 50분

몸무게 60㎏ 여자를 기준으로 8시간34분이 지나야 합니다.

 

양주 4잔을 마셔을 경우에는 남자 몸무게 70㎏ 기준으로 6시간28분이 지나야 하고

여자 몸무게 60㎏ 기준으로 9시간28분이 지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 사항도 일반적인 계산공식일뿐

각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신체조건이나 음주 성향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즉 계산 결과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자주 마시는 폭탄주를 마셨다면 알코올이 신체내에

남아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술 해독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술 깨는 시간외에 필요한 것은 시각과 지각 능력인데

알코올 농도 0.05%에서 0.14% 사이일때 시각이나 지각능력이 떨어지는데

이러한 시각이나 지각능력이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24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소량 먹었다는둥.

위드마크에 의한 계산되서 나온 시간이 지났다는등의 생각으로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알아야 할 것은

위의 위드마크 계산 방식은 공식에 의한 계산 법일뿐 실제랑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코올 분해 시간이 사람마다 틀리기 때문입니다.

 

알코올 농도나 양 그리고 비중뿐만이 아니라

술을 마신 사람의 나이나 성별 그리고 신체상태, 건강상태, 술을 마시는 시간등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주 한병을 마시고 난 4시간 6분이 지났기 때문에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