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국 확정 명단 및 리스트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국 확정 명단 및 리스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국에

5장이 배정된 아프리카에서 출전한 출전국도 어느정도 가려졌습니다.

 

이렇게 거의 확실시된 본선 진출국 32개나라가 나왔는데,

이 32개나라의 1차 운명은 12월 7일 브라질 코스타도 사우이페이에서

열리게되는 조추첨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바로 16강 진출의 운명이죠..

 

이 조추첨에 의해서 탄성을 내 지르는 팀이 생기는가하면

환호가 울려퍼지는 나라도 생기는 것이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개최국인 브라질

아시아 –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유럽 – 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잉글랜드, 러시아, 보스니아-

포르투갈, 프랑스, 그릭스, 크로아티아

북중미 –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멕시코 (유력)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가나, 알제리,

 

이렇게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32개나라가 확정이 되었는데,

언제부터 월드컵에 진출하는 나라가 32개 나라가 되었을까요.

 

1930년 제 1회 World-Cup이

우루과이에서 개최되었을 시기에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나라수는

13개국이었습니다.

 

World-Cup 본선 진출나라수가 결정이 된 것은

1934년 이탈리아 World-Cup 때 처음 진행이 되었는데,

예선전에서 출전국이 31개 나라였고

31개 나라의 50%가 본선 진출에 하다보니 31개 나라로 되었습니다.

 

1934년 이후 1978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서

경기를 펼친 국가는 16개 나라였습니다.

 

1982년 스폐인 월드컵 때부터 World-Cup 본선 진출국이 24개 나라로

늘어났는데, 79년 5월 FIFA 총회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World-Cup 본선 진출 나라수가 32개 나라로 된 것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부터인데,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의 축구 수준과

축구에 대한 열의가 향상이 되었고, World-Cup 예선 참가나라 또한 172개 국가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World-Cup 본선 진출국 또한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