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병을 전파하는 벌레나 유충 사진, 쓰쓰가무시병 물린 자국 사진

쯔쯔가무시병을 전파하는 벌레나 유충 사진, 쓰쓰가무시병 물린 자국 사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티푸스열 환자를 월별로 보면 10월(9082명)과 11월(9945명)의 

평균 진료 인원이 9513명을 기록했다. 환자 10명 중 8명이 50대 이상이었으며, 

70대 이상 환자가 28.4%로 가장 많다.

티푸스열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티푸스열 환자 10명중에서 8명이 50대 이상이며 70대 이상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티푸스열의 경우 쥐나 포유류에 기생하고 있는 털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쓰쓰가무시병은 티푸스열 환자 중에서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쓰쓰가무시병의 경우 감염성 질환인데

진드기 유충이 사람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궤양입니다.

 

보통 1주나 2주의 잠복기 후에 그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을 살펴보면 반상 모양 발진이 발바닥이나 손바닥 얼굴을 제외한

온 몸에 퍼져나가는게 그 특징이며

구토나 설사 열이나고 두통이 오는 것이 그 대표적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하면 중추신경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쓰쓰가무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풀밭이나 잔디밭에 눕거나 뒹굴지 말아야 하며

야외에 나갈때는 긴 옷을 입어야 하며 집에 돌아온 이후에는

바로 목욕을 하고 옷을 깨끗하게 씻어서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 쓰쓰가무시병 물린 자국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