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기준, 천재기준, 영재와 천재 차이점과 IQ 살펴보면

영재기준, 천재기준, 영재 및 천재 IQ 살펴보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나 아빠라면 한번쯤은

자기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하는 기대를 품거나

내 아이들이 또래 아이들보다 뛰어난 점이 있다면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영재나 천재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국제 영재 학회 자료 의하면 영재 기준은 상위 1%미만의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영재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상위 15%에 범위안에 드는 아이는 높은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전문가들의 경우는 보통 영재는 평균 이상의 높은 지능과 창의성을 가지고 있고

주어진 과제에 대한 높은 집착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재들의 공통점은 평소에 호기심이 강하며 매사 질문을 많이 하고 있으며

언어에 대해서 이해력이 좋으면 표현력이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재는 한 분야에 특출난 아이가 아니라 지능이 높고 창의성이나

학업 성취도나 과체 처리 능력이 높은 아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재들의 IQ는 얼마나 될까요

부산 과학영재 학교에서 2003년과 2004년 사이

271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IQ 조사를 실시했는데

140에서 149의 범위가 42%인 271명

130에서 139가 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수준의 IQ인 119이하 신입생들도 8명이나 포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 천재기준이나 천재IQ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면 ]]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면 천재와 영재의 기준이나 차이점에 대해서 모호해지는데,

천재는 말 그대로 타고나는 것이고

영재는 어느정도 환경과 유아나 어린시절 교육에 의해서 그 능력이 발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많이 할 경우 우리 아이들도

영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