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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2살 3살 4살 스마트폰, 2살 TV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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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살 스마트폰, 2 TV 시청


 

핸드폰이 보편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집에 놔두고 오거나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멘붕에 빠지죠

 

어른들이 이렇게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있으면서

유아나 어린 아이들도 이러한 스마트폰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별 생각 없이 어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장난감처럼 아이들에게

주지만 이러한 사소한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끼치게 될 부정적인 영향들에 대해서는

거의 알 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곁에 스마트폰이 있으면서 아이들이 무심코 만져보는데

어느순간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자기가 원하는 메뉴를 실행하는 것을 보고

부모들은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스마트폰 환경속에 있는 것을 의학계나 학자들의 경우

절대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작동하는 모든 전자제품이 24개월 이하의

유아의 두뇌 발달을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소아 과학회는 2011년 아이들의 전자기기 사용은 부작용만이 있을 뿐

교육적인 효과는 없다고 발표하였는데 그 이전 1999년에도 유사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TV나 스마트폰등의 화면을 직접 보는 것도 좋지 않지만

간접 노출 또한 해롭다는 경고입니다.

 

2살 이하의 유아가 학습용으로 제작된 비디오나 TV를 보게되면

언어를 습득하거나 말을 배우는게 빨라지는것보다는 언어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스마트폰이나 TV에 과다 노출이 되면

뇌의 균형적인 성장이 저해되면서

생존에 필요한 학습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2살 이전에 빠른 성장을 보이는데

스마트폰이나 TV의 영상을 보는 대신에 엄마나 아빠가 눈을 맞추면서 놀아주는 것이

최고의 학습이라는게 의학계나 학자들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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