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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전략으로 변화한 중소기업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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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전략으로 변화한 중소기업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


 


ISO 26000은 사회가 요구하는 사항과 목표에
기업이 어떻게 대응하고 영향을 주는가에 관해 규정한 표준으로 유엔은 이해하고 있고,
OECD
는 기업과 사회가 공생관계를 성숙시키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기업의 실천해야 할 행동규범으로
정의하고 있다.

ISO
는 조직이 사회, 지역공동체에 혜택을 줄 목적으로
경제, 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균형있는 접근방법 즉 가이드라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범위는 조직의 규모나 소재지에 무관하게 모든 조직에 일율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주요 내용도 생산요소에서 거래요소까지
인권과 노동관행, 환경에서 조직의 거버버넌스, 공정운영관행, 소비자이슈, 지역사회의 발전과 참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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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ISO 26000
은 거래규제 및 계약조건으로 이용되거나 인증시스템으로 활용되는 것을 의도하고 있기보다는
권고나 고려의 형태로서 자발적인 법이상의 준수 노력을 요망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 때 ISO 26000은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통합되고 있고,
자원빈국으로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2009년 이래 세계 9대 수출국가) 로서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 상품수출을 하는 기업의 경우 ISO 26000의 실천은
수출을 위한 필수 전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에 제품과 서비스를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ISO 26000
은 협력사 선정의 결정조건이 될 수도 있다.
중소기업은 국내의 대기업이나 선진국의 Buyer기업의 가치사슬 내에서
생산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소기업의 CSR은 독립적으로 행해지지 않고,
수직관계의 업체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행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경우 그 협력대상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에 대한 대응전략으로서 ISO 26000의 실천이 요구된다
.

출처 : 지속가능경영포털 : http://csr-korea.net/Kor/Service/Knowledge/appl/General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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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본문은 첨부된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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