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일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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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아프리카대륙 북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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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127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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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아디스아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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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구성 |
오모로족 (40%), 암하라 및 티크레족 (32%), 시다모족 (9%), 샨켈라족 (6%), 소말리족 (6%), 아파르족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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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
암하라어,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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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이슬람교 (45%-50%), 에티오피아 정교(35%-40%), 정령신앙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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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일 |
194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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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 |
기오기스(Girma WOLDE Giorgis) 대통령(2001.10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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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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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
공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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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비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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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메인 |
.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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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moinfo.gov.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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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78,254,090 명(200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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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
49.43 세(200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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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
4.99 명(200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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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GDP |
390 ＄(2009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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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모 |
12.16 억＄(2007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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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모 |
47.83 억＄(2007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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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 |
69 명/㎢(2008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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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대륙 동북부 홍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아프리카에서 에리트레아, 수단, 소말리아와 함께 마치 뿔처럼 튀어나온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지칭한다.
국토는 고원지대와 대지강대, 그리고 저지 평원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중부와 서부 일대는 해발 2,000m 이상의 산맥과 광대한 고원지대이며 기후는 우리나라의 봄과 가을 날씨 같이 시원하고 선선하다. 넓은 국토와 연평균 강우량이 1,000mm 정도로 농토가 비옥하고 쾌적한 기후를 가졌다.
에티오피아는 국토는 주로 고원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 에티오피아의 역사는 19세기 말, 아비시니아인들이 오로모스 지역과 소말리아 등지를 정복하면서 시작된다. 아비시니아인들은 그리스도교 정교도이나, 이슬람교도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한다.
팔라샤라 불리는 소수 유대인들은 1984년에서 1985년 사이 집중적으로 이스라엘로 이민을 떠났다. 암하라족의 문화가 정치적으로 우세하며, 이들은 스스로 고대 왕국의 직계 후손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1974년 혁명이 일어나 하일레 셀라시에를 왕위에서 몰아내고 낡은 왕정을 쓰러트렸다. 1977년 정권을 잡은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은 수많은 부리 독립 요구에 부딪쳤다. 북쪽에서는 에리트레아 인민해방전선이, 동쪽 오가덴 지역에서는 소말리아군의 전폭적 지언을 받던 서 소말리아 진영으로 바짝 다가섰다.
그 외 티그레 인등 여러 가지 이유를 내세우며 투쟁을 벌였다. 점점 고립되어 가던 에티오피아 정권은 결국 1991년 무너졌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세 정부는 티그레 인민해방전선의 지도자들을 대거 기용하였다. 그리고 에리트레아는 해방되었다.
이로서 에티오피아는 영토는 더 이상 홍해에 직접 면할 수 없게 되었다. 1998년에서 2000년에 걸쳐 두 나라는 다시 전쟁을 벌였고, 에티오피아가 결국 승리했다.
우리나라와는 인연은 6.25 한국전에 보병 1개 대대 6,000명을 파병했던 혈맹의 우방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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