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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 사진, 참 진드기 물린 자국이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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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참진드기 사진, 참 진드기 물린 자국이나 사진


 

[[ 야생 소 참 진드기 사진 ]]


   SFTS :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야생 진드기에 물려서 죽은 환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을 한 가운데

특히나 50세 이상의 노인층의 경우 야생 진드게 물려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대나 30대보다는 50대 이상이

야생 진드기에 물려서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은 횟수가 월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이 물리는 신체 부위를 살펴보면

머리(두피) 8,

(경부) 2,

가슴(흉부) 4,

(복부) 8,

(배부) 4,

겨드랑이(액와부) 2,

(팔꿈치, 전주와) 2,

허리(우측요부, 옆구리) 2,

사타구니(서혜부) 2,

음부 및 음경 3,

오금 및 무릎(슬부, 다리) 4

 

위 수치로 살펴보면 머리와 배가 각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5월에서 8월사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참 진드기의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진드기가 많은 풀밭이나 들판을 피하고 무엇보다 옷에 달라붙어서 신체를

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진드기의 경우 다른 동물에 붙어서 체액을 빨아 먹고 사는 생물인데..

이렇게 체액을 빨면서 큐열이나 라임병, 홍반열등의 질병을 매개합니다.

 

SFTS 2009년에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생이 되었는데

한국은 2013 5월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을 한 이후에 모두 36명이 감염이 되었고

이 가운데서 17명이 죽었습니다.

 

[[ 야생 참 진드기와 물린 자국 ]]


이 바이러스를 가진 참 진드기에 물리게되면

6일에서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38도 이상의 고열 그리고 구토를 동반하며

설사나 혈뇨 그리고 근육통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에 따라서

내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무엇보다 이 바이러스에 유효한 백신이 없어서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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