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다는 주는 의미, 카네이션 이유와 꽃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다는 주는 의미, 카네이션 이유와 꽃말

카네이션 어머이날 다는 주는 의미

미국에 있는 웹 스터 마을에 자비스라는 여성이 살고 있었는데,

이 여성의 마음씨가 다정하고 자애로워서

마을에 있는 어린 아이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 아이들 모두 자비스라는 여성을 마치 자기 엄마처럼 따르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자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를 존경하고 따르던 학생들이 자비스 부인을 기억하기 위해서

자기집 마당에 피어 있는 새하얀 카네이션 꽃을 가져와서 자비스 부인 영정에

바쳤습니다.

 

이렇게 카네이션 꽃을 자비스 부인에 바치는 행사가 매년이루어지면서

1908년 미국의 시애틀이라는 도시에서 카네이션 꽃을 바치는 이날..

즉 자비스 부인이 세상을 떠난 이날을 어머니날로 정했습니다.

 

그 이후 1914년 미국 의회에서 5월 2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식으로 제정하였습니다.

 

5월 2째주 일요일

살아계시는 어머니께는 붉은색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계시지 않을 경우에는 하얀색 카네이션을 달아주게 되었습니다.

카네이션 색깔별 의미

분홍색 카네이션 : 열열한 사랑

노란색 카네이션 : 당신을 경멸

빨간색 카네이션 의미 :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건겅을 기원 / 당신을 존경

적백색 카네이션 이유 : 사랑을 거절하는 의미

흰색의 카네이션 : 순애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