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신요금, 일반 3인가족,4인 가정 핸드폰 통신비

스마트폰 통신요금, 일반 3인가족,4인 가정 핸드폰 통신비

 

  

 

스마트폰 가입자수 3천만명을 넘어서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고, 생활의 편리함을 어느 시대보다도 많이 누리고 있는 요즘

이전 시대보다 알찬 삶들을 살고 있을까요.

 

정보가 많아지고, 편리하게 그 정보를 취하는 만큼 그 비용은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정보를 찾고, 비교해서 스마트폰을 사고 정액요금제를 알뜰하게 정했다고

자부해도 갈수록 올라가는 스마트폰 요금은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다른 사람보다 적게 내기 위해서 많이들 선택하고 있는

요금제는 기본료 64,00원에 부가세 까지 합하게 되면

한달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스마트폰 통신비만 80,000원 좌우가 됩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30만원이 넘게 통신비로 지출이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통신비 나가는 것 만큼 알뜰하게 사용을 한다면 모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카카오톡등의 SNS로 활용하는 요즘 시대에 한달 8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적정한 통신비용인지 한번쯤 고민하고 줄이는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OECD 국가중에서 한국 가계 통신비 부담율은 세계 1위입니다.

IT강국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설명하기에는 가계 부담은 정말 큰 편입니다.

OECD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사람 1인당 이동 통신비로 지출되는 돈이

월 49,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4인 가족 통신비 한달에 155,000원이 나간다면

80년 기준으로 한면 1억 4천만원이 넘는 돈이 통신비로 지출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2012년 3분기 통계청)

사람의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2억원가까이로

통신비로 지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방에 웬만한 집 한채 값을 통신비로 지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신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정말이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야 합니다.

 

[[ 통신비 절약 Key-Point ]]

1.    가족 할인제 이용하기

2.    심야 데이터 반값 할인제 이용하기

3.    요금이 싼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통신사 이용하기

 

한국 소비자원에서 통신 3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1,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3G  54,000원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한달 기본 제공이 되고 있는 기본 통화 중에서 1/4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LTE 62,000원 요금제의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기본 통화가 1/3이나 많다고 하고

사용하지 않는 문자의 경우는 50%좌우, Data 도 50%좌우가 된다고 하빈다.

 

즉 현재 정해놓은 요금제보다도 한단계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매장에서 요금제를 선택할 때

자기가 사용하는 통신 패턴보다는 매장 직원의 권유에 의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장 직원이 제시하는 요금제보다 한단계 낮은 요금제를 3달정도

사용을 해보고 어느 부분에서 내가 많이 사용하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요금제를 다시 바꾸는 방식을 택하는게 통신비를 절약하는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보통 가족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대문에

가족 결합 요금 상품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통신 3사 대부분 결합 요금 상품을 내 놓고 있습니다.

유선이나 무선 전화 그리고 인터넷등을 2-3가지 묶어서 통신비를 싸게

제공하는 것인데, 할인폭이 큰게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