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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소변 보기전에 손을 씻는게 좋은지 오줌 눈 다음에 이후에 손을 닦는게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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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기전에 손을 씻는게 좋은지 오줌 눈 다음에 이후에 손을 닦는게 나은지

 

유행성 간염이나 병원균 바이러스에 관련한 뉴스가 나오면 항상 얘기하는게

손 씻기 입니다.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죠..

손은 모든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체이기 때문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에 세균을 묻히고

그 세균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에는 12만 이상의 세균들이 살고 있는 우리손으로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아이들..

을만진다고 생각하면손은 꼭 씻어야 합니다. 어느때든..

 

세균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은 아마도 화장실이 아닐까요.

이렇게 세균들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 다녀온 이후에 손을 씻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사용하기 전에 손을 씻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화장실을 사용한 이후에 손을 씻는 것은 타인을 위한 배려

화장실을 사용하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은 자신을 위한 배려 입니다.

 

 

 

 

남자들.. !!!

화장실에 가서 자기 물건을 손으로 잡지 않고 소변을 보는 남자들 몇 명이나 될까요..?

거의 없습니다. 왜냐소변을 누고 나서.. 털어주기를 하기 위해서라도 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화장실 가기 전에 손의 상태는 어떨까요.

온갖 물건들을 만지고 비비고, 문지른 다음에 자기 물건을 만지는데.. 이건 마치

온갖 세균덩어리를 자기 중요한 물건에 남기고 오게 되는 형국입니다 .

 

특히 휴대폰에 묻어있는 세균은 변기시트의 10배라는 사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신용카드.. 각종 카드의 경우는 일반 세균 허용치의 10

116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는 15만 마리 세균

그 외에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우스나 키보드.. 그리고 볼펜 결제서류..

정말 세균과 같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세균을 자신의 소중한 생식기에 놓아두고 온다는 사실..

정말 끔찍합니다.

 

손씻기만 잘해도 세균 차단 70%이상 가능하다는 사실..

뉴스에서 떠들때만 손을 씻지 말고.. 평소에 생활습관을 기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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