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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작명비용, 아기이름짓는데 드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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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비용, 아기이름짓는데 드는 비용


                             

복댕이 태어난지 6일째.. 이름을 지어야 하기에..

인터넷에서 이름짓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태어난 사주에 맞게.. 이름을 지어야쥐..

 

그래서 이전에 가봤던 철학관에 사주를 의뢰했답니다.

3가지 정도 지어준다고 다음날 오라고 하네요.

 

직접 가지 않고.. 출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만 아르켜 주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이걸 가르켜 주니.. 바로 하는 말이 작게 태어났죠..? 라는 질문..

복댕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작게 태어났거든요.. ㅎㅎ 깜짝 놀랬습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작명비용을 물어보지 않았다는 사실.. 이룬..

그래서 얼마를 드려야 하나하고 인터넷에 검색한 결과.. 카페와. 블로그 등등..

이곳저곳을 훝어본 결과..

 

일반적으로 10만원 - 30만원 사이에서 작명비용이 형성되는걸 알았답니다.

저는 복댕이 이름 3가지 받는데.. 물론.. 사주 운세까지 포함해서.. 10만원 드렸습니다.

 

복댕이 이름으로

첫번째가.. 김호연(金豪沇) – 호걸,성할 호자에 물흐를 연자..

두번째가 김현재(金泫才) – 물깊고 넓을 현자에 재주 재자

세번째가 김세윤(金洗尹) – 깨끗할 세자에 다스릴,바를 윤자.

 

보는 순간.. 호연이란 이름이 가슴에 팍..

 

그래도.. 본가랑.. 장인,장모님에게도.. 의겸을 수렴해야 하니.. 모두 가르켜 줘야겠죠.

나중에 무슨 소리.. 듣지 않으려면.. ㅎㅎ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서 어서.. 출생신고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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