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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복권명당, 복권확률로 설명이 되지 않는 복권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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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명당, 복권확률로 설명이 되지 않는 복권명당

 

 

 

복권의 확률을 생각하면 복권을 살 엄두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는 복권은 벼락맞기보다 어렵다는 814만분의 1 확률입니다.

 

그럼 연금복권의 확률은 얼마일까요..

일반 복권보다는 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315만분의 1의 확률입니다.

 

이러한 확률을 감안한다면 복권을 사는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복권은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잘 팔린다고 하죠..

그만큼 현실에서 벗어나서 꿈이라도 진탕 꾸기 위해서 복권을 사는게 아닐까요.

 

보통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꿈애기가 빠짐없이 나오는데, 꿈 중에서도 '번호꿈'을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특히나 조상이나 특별한 사람이 등장해서 암시나 계시하는 번호 꿈을 꾼 다음날은

어김없이 복권을 사게 마련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0년 로또 1등 당첨자 가운데 조상이 나오는 꿈을 꾸고 난 다음에

로또에 당첨된 이들의 비율은 39%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이 재물 꿈 12%, 돼지 등 동물 10%, 물 또는 불 8% 순이었습니다 .

 

그 전인 2008년 조사결과도 마찬가지인데, 조상 꿈을 꾸고 당첨된 사람의 비율이

48%나 나왔다고 합니다.

 

당첨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꿈의 효력 기한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꿈을 꾸고 난 뒤에 한 달 이내 로또를 구매해야 당첨된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꿈 이외에 로또에 당첨될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풍수지리.. 즉 명당을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로또가 발행되면서 로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른바로또 명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복권 판매소들이 나오고 나돌고 있습니다 .

 

통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을 뽑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첨이된 로또를 판매하는 로또명당 1위는

부산시 동구에 있는 부일카서비스와 서울 노원구에 있는 편의점 스파입니다.

 

각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한 로또가 당첨된 횟수는 8번식 입니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스파는 로또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온라인 모임까지

만들어졌을 정도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의 해외에서도 주문이 밀려 와서

글로벌 기업이라는 닉네임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또명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와 서울 노원구 스파는

2등 당첨자도 여러 번 나온바 있습니다.

 

부일카서비스는 25, 스파는 36번 로또 2등 당첨자를 배출함으로써

2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에서까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곳입니다.

 

 

 

 

 

 

 

로또 명당 2위는 경남 양산시의 GS25 “양산문성점입니다.

 

로또 당첨 횟수가 총 7번인 이곳은 제327회 나눔로또 당첨 시

1명이 5게임을 똑같이 수동으로 만들어서 1등 당첨금의 5배에 달하는

로또 당첨금을 수령한 것입니다 .

 

당시 로또당첨자가 받은 상금은 1등 당첨자 12명 중 5명 몫으로,

실제 44억 원에 달하는 액수를 로또 당첨금으로 가져간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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