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ELS상품, 주가연계증권이란, ELS종류와 수익성
투자는 항상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의 몫입니다.
그래서 항상 투자를 생각하고, 결심을 했을때는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ELS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원금보장형인지.. 비보장형인지..수익구조라든지..
자기가 목표한 수익률에 언제 도달할 수 있는지.. 등등 확실하게 알아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담할 때 하나하나 꼼꼼히 물어보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수시로 체크하면서 위험변동에 따른 사항도 체크해야 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있는 금융전문가한테 자문을 구하는 것입니다.
비전문은 나보다..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전문가한테 자문을 구해서 투자하면
손실율은 제로에 가깝지만,, 이익률은 최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림 지금부터 ELS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LS정의
ELS(Equity Linked Securities)란 주가수준에 따라 수익이 지급되는 신종증권으로
“주가연계증권”이라고 합니다. ELS의 기준이 되는 주가는 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개별주식의 가격 및 여러 종목으로 구성된 바스켓지수도 포함이 됩니다.
ELS는 투자자의 뜻대로 원금보장 수준과
목표수익률, 투자기간 등을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투자수단입니다.
ELS 특징
ELS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번째로 다양한 상품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원금보장 정도 (100%원금보장, 90%원금보장, 비보장 등), 옵션의 종류, 투자기간에 따라
매우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시장상황에 다라 탄력적인 상품구성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안정성인데,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보장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설계가 가능합니다.
또한 원금보장이 안되는 공격적인 ELS도 일정 수준의 주가 하락까지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원금보장인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가 입니다.
ELS는 원금손실 여부로 굳이 분류하자면 원금비보장형과 원금보장형이 있습니다.
원금 비보장형 ELS 상품을 보면 기초자산으로 두 기업의 주식을 선택했고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으로 자동조기상환 및 만기상환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정했습니다.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의 익 거래일로부터 만기평가가격 결정일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고수익률 51%(연수익률 17%)를 주게 되지만,
조건을 만족하지 않을 경우에는 원금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원금보장형 ELS상품은 다릅니다.
'원금보장형'이라 명시된 이 상품은 만기가 1년으로 최초기준가격결정일 익 거래일로부터
만기평가가격 결정일까지 기초자산이 장중포함 최초기준가격의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의 수익을 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만기시 기초자산에 따라 최고 21%까지 수익을 준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원금을 100% 보장 받으며 수익은 3~21%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ELS에 투자할 때는 반드시 창구에서 원금 100% 보장형인지
아니면 원금 비보장형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금비보장형을 원금보장형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다행히 높은 수익을 얻었다면 행운이겠지만,
만약 손실이 크게 발생하였다면 투자성향,
자필서명 등 모든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게 됩니다.
금융위기때 원금보장형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원금비보장형으로 청산되면서
해당 판매사에 항의하고 금융감독원에 제소하였으나 일부 재판에 승소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손실에 대해 보전 받지 못한 경우도 발생하였기 때문에,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투자기간 등에 따라 자신에 맞는 ELS를 선택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
ELS 종류는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면...
ELS 투자원칙
1.자신의 투자여건(투자기간, 기대수익률, 원금손실 감수 여부)을 고려해 상품을 선택.
2. 투자 초보자는 원금이 확실히 보장되는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3. 주가 상승을 확신한다면 공격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개별 종목 주식형일 경우에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종목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5. 금융회사별로 일정기간 모집 기간이 있기 때문에 가입하려면 미리 모집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100% 원금 보장형이 아닌 경우 주가에 따라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7. 만기까지는 돈이 묶이고, 중도환매하려면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ELS 상품 가입전 필수 Check 사항
1. 상품이 원금 보장형인가? 비보장형인가? 원금 비보장형일 경우, 어떤 조건에서 손실이 나는가?
2. 상품은 증권인가? 예금인가? 펀드인가?
-예금은 은행이 책임이라 예금자 보호법 대상입니다.
증권의 상환은 증권사가, 펀드의 상환은 운용사가 책임을 집니다. 예금이 가장 안전하나 기대수익이 적습니다.
3. 상품의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는 어떠한가?
4. 목표수익률의 달성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5. 상품의 환매 수수료와 상환 조건은?
-만기 전(중도상환 결정일)에 해지하면 환매금액의 2~8%를 수수료로 물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LS !!!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야...
ELS 중요TiP
첫째, 수익률에 대한 오해입니다. 제시 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중요한 것은 수익 실현 가능성인데, 변동성이 높을 때는 종목형보다 지수형 ELS가 유리합니다.
ELS 수익률 분석 결과 지수형 손실 가능성은 1% 미만입니다.
아울러 원금보장형은 무조건 안전하다는 믿음도 오해에 가깝습니다.
원금은 보장되지만 제시하는 수익률이 낮고, 수익을 못 받을 확률도 높습니다.
통계상 원금보장형은 말 그대로 원금만 받은 확률이 80%를 넘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기초자산에 대한 오해입니다. ELS는 기초자산만 분산하면 된다는 것도 함정 중 하나인데,
기초자산과 더불어 투자 시기를 분산해야 변동성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가가 낮을 때 제시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도 사실과 다릅니다.
ELS는 기초자산 변동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셋째, 이익 수령에 대한 오해입니다.
수익금은 꼭 조기 또는 만기 상환 시에 수령하는 것도 아닙니다.
월지급 ELS로 기초자산이 하락해도 매월 일정 수준 이상이면 꾸준한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월지급 이익금을 통해 만기 원금 손실 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초자산이 불안하면 조기 상환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도환매 수수료를 감안해야 합니다.
넷째, 위험성에 대한 오해입니다.
고수익을 제시하는 종목 ELS에 겁먹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만큼 주가지수보다 변동성이 크고 손실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험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면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도 제법 있습니다. .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앞다퉈 고수익 상품을 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원금과 수익금 지급을 보장하는 곳은 판매처가 아니라
발행 증권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LS는 발행 증권사 신용도가 기본입니다.
손실은 제로, 수익률은 최대가 될 수 있는 금융멘토의 도움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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