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트 - 블로그 수익형 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믹시(Mixsh) 를 아시고 계시죠. 믹시의 초창기 운영을 하시던 분이 다른 운영주체에게 믹시를 넘기고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가 올포스트 입니다. 올포스트 무슨 사이트고 이 포스트가 왜 수익형 사이트에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올포스트에는 칼럼니스트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칼럼(Column)은 신문,잡지 등에 사회,시사,풍속,패션 등을 촌평하는 기사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런 기사를 특정
사이트에 기고하는 사람을 흔이 칼럼니스트라고 합니다.
올포스트는 칼럼니스트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로 승인된 블로거들에게 원고료를 CPM 방식으로 제공해 주는 사이트 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블로그가 노출이되고, 글이 읽혀진다면 수익 제공을 하는 방식 입니다. 단 수익은 올포스트 내에서 자신의 글이 읽혀져야지만 생기는 시스템 입니다.
수익형 사이트 올포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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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스트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 자동으로 올포스트에 송고되기 때문에 따로 번거롭게 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칼럼니스트에 가입만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수입이 생기는 시스템 입니다.
그럼 이 칼럼니스트는 어떻게 해야 신청이 되는 것일까요.
1.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된 블로그라야 합니다. ( 최초 포스팅 기준으로 )
2. 등록된 총 포스트 수가 50 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
3, 스크랩이나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야 합니다.
4. 올포스트에 글 전문을 공개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올포스트에 신청을 했지만 1번 항목 때문에 계속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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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5만원 이상이 되면 인출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올포스트 위젯을 달고 계시는걸 많이 보는데, 그걸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답니다. 하지만 조금의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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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수익형 사이트가 생겨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이가 작은 국내 시장에서는 파이가 갈수록 커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분할하는 시스템이라는게 가슴이 조금 아픈것은 사실입니다.
누구나 블로그로 인해서 수익을 바라지만 실제로 수익을 가져가는 시스템이 20/80 시스템이 되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의 블로그도 그 20%에 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땀을 투자 했는지 블로깅을 하면서 깨닫게 되더군요. 세상에 공짜란 없다는 말 진리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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