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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Life Story

은행 이쁜 언니(?)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곳에 사인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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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쁜 언니(?)로 인한 어처구니 없는 곳에 사인
 하다니..


카드가  유통기한(?)이 만료가 되어 카드를 하러 갔답니다. 번호표를 뽑고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웬걸.. 이쁜 언니(?)가 앉아 은행 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카드를 재 신청하고,,, 빨리 받으려면 은행으로 받으러 올 수 있도록 하면 빨리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OK.. 그래서 3일 후에 다시 은행으로 갔습니다. 그 분이 계시네요.. 운좋게.. 번호표의 순서가 그 분과 연결을 시켜 주네요..


카드를 뜯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뒷면에 sign 을 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
펜 좀 주실래요..?"
"
예 알겠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 "
"
감사합니다
. "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도 이쁘네요. ㅎㅎ 그리고 그 분 얼굴을 보면서 sign 을 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ㅎㅎㅎ

 
그분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세상에 이런 곳에 sign 하는 사람도 있다니..." 라는 표정을 보니.. 얼굴이 바알개 지더라구요.. 누구 탓인데.. ^^
 
이 카드는 인터넷용으로 서야 겠네요.. ^^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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