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성비, 우리나라 남여 성별 비율
남자/여자 비율이 지금까지.. 아니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순간까지
남자가 월등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초현상)
포스팅을 끝나갈 즈음에는 한국에서 태어난 여성들 앞으로 결혼하기가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초현상)
<< 연도별 남녀 성비 비율 >>
남녀 비율의 불균형이 가장 심각한 나라중에 하나는 아마도 중국이 아닐까요.
2015년 남녀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113.5명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남녀 성비 균형을 맞추는데에는 앞으로 15년이 걸릴거라고 하는데
이 것도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주시는 그대로 아이를 낳는다면
이렇게 되겠지만, 인위적인 활동들이 이루어지면 더 걸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은 어떨까요.
2016년 인구 총조사를 했었죠.
주민등록 인구를 보면 총 5172만 4935명입니다.
거주자는 5120만 2984명이고
거주 사실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46만 3026명
외국 영주권을 가진 재 외국민이 4만 8925명 이라고 합니다.
한국 남녀성비를 살펴보면
여자 : 2588만 1369명 ( 비율 50.05% )
남자 : 2583만 3566명 ( 비율 : 49.95% )
여자가 남자보다 4만 7803명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초시대는 2015년부터 쭉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여초시대는 지속된다고 하는데.
남아 선호사상이 남아 있는 한국이 어떻게 여초시대가 될 수 있었을까요.
결혼 연령대에 있는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니..
남자들이 어떻게 여자보다 더 적은 숫자가 되었을까요.
<< 지역별 성비 비교 >>
우리나라 인구 성비율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보니 흥미로운 내용을
포스팅한게 있어서 몇가지 참고 했습니다.
여초 현상이 발생된 원인즉.. 남자들이 줄어든 이유로
첫번째로 이민과 해외취업을 들었는데.
25살 전후로 남자의 경우 해외 유학을 가거나 해외 취업을 가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자연 성비인 100:105보다
남성이 더 적어진 이유라고 합니다.
각 세대별로 남성 10% 좌우가 해외에 산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국제결혼을 들고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국제 결혼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남자들이 외국 여자를 만나서 국제결혼을 하다보니
실제로 한국 여자들의 경우 결혼할 남자가 부족해지는 것이라고도
볼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남자로서의 부담으로 인해서 결혼을 기피하는 남자들 즉..
초식남들이 증가함으로 인해서 더욱 여성으로서는 결혼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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