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피파랭킹(17년 4월 기준 피파순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한국 카타르 경기 시작일, 역대전적

카타르 피파랭킹(17년 4월 기준 피파순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한국 카타르 경기 시작일, 역대전적

축구는 역시 월드컵이라고 할 만큼..

평소에는 야구에 집중하다가도 월드컵이 열리면

열일 제처놓고 월드컵에 온 나라가 들썩 거립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2018년 6월 14일 시작해서 7월 15일까지 1달동안 지구촌을 축구의

도가니탕으로 밀어 넣습니다.

 

현재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이 진행중인데.

한국의 경우 아시아 조편성 A조의 경우

이란 승점 17점

한국 승점 13점

우즈베키스탄 승점 12점

시리아 승점 8점

중국 승점 5점

카타르 승점 5점 으로 우리나라가 현재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속해 있는 B조를 살펴보면

일본 승점 16점, 사우디아라비아 승점 16점, 호주 승점 13점, 아랍에미리트 승점 9점

이라크 승점 4점, 태국 승점 1점으로 일본이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반면에

한국의 경우 승점 13점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우즈벡과 승점 1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알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의 경우

각조 1위와 2위까지 본선 진출 티켓을 받고

3위의 경우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다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진행해야하는

험난한 여정이 있어서, 이번 남은 3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서

조1위 또는 조 2위에 안착해야 합니다.

 

한국 카타르 8차전 경기 시작일은 

2017년 6월 13일에 어웨이 경기로 카타르와 붙고

경기 시작시간은 이전과 비슷한 20시나 20시 30분에 시작할 것 같습니다. 

2017년 8월 31일에 홈 경기로 이란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7년 9월 5일에 어웨이 경기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잡혀져 있습니다.

 

현재 승점 13점이기에 안정권인 20점안에 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2경기 이상은 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험난한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3월 23일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는

창사참사로 불리는 상황을 경험한데 이어서

3월 28일 시리아와의 7차전 경기에서도 별다른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채

1대0으로 가까스로 이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카타르는 꼭 이겨야 하는 존재이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상대이기도 합니다.

 

카타르의 경우 현재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미 탈락이 확정된 만큼 경기에서 꼭 이겨야하는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핵심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소리야가 경고 누적등으로

빠진 상태이기에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그 어느때보다 이겨야할 장점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한국 카타르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5승 2무 1패로 우리가 앞서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카타르는 작년 경기 포함해서 8번의 경기를 펼쳤는데

1980년 아시안컵 본선에서 2대0응로 이겼고

1984년 아시안컵 본선에서 0대1로 패배

1988년 3대2로 아시안컵 본선에서 승리

1989년 0대0 무승부

 

2008년 11월 친선 경기에서 1대1로 비겼으며

2012년 6월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4대1로 승리

2013년 3월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

2016년 10월 6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3대2로 승리

 

카타르 피파랭킹은 8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한국 피파랭킹은 47위에 랭크되어 있어

피파랭킹면에서도 카타르보다 앞서 있습니다.

 

이처럼 이번 카타르와의 경기는 우리가 승리해야할 이유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 놓친다면 정말이지 아쉬움이 많을 경기일 것 같습니다.

 

<< 2017년 3월 시리아전 국가대표팀 명단이며

2017년 6월 카타르전은 아직 국가대표팀 명단이 나온게 없습니다. >>

5월에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2017년 4월 기준 피파랭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