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병 감염경로, 브루셀라 증상
구제역 AI 등이 조용해지자
이번에는 브루셀라균에 의한 브루셀라병이 발병하면서 한우 농가들에게 깊은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브루셀라병은 구제역 만큼 전염성은 강하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집단 발병의 위험이 높은만큼 축산 농가에게는 어느 병 하나 대수롭게 넘길
병들은 없는 거 같습니다.
브루셀라병은 원인균인 브루셀라균에 의해서 발병이 되는데
브루셀라균의 경우 소나 양, 돼지 염소 등에서 흔히 발견이 되는데
침이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 브루셀라균 감염경로 >>
주요하게 동물의 생식기관이나 태막등에 염증을 수반하면서 나타나는 병이라
성병으로도 불리는 병입니다.
부르셀라병에 감염이 되면 유산이나 사산, 불임등과 같은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데
법정 전병으로 규정이 되어 있으며 감염이 된 가축의 경우 살처분 대상이 됩니다.
브루셀라병은 사람에게도 옮게되는 인수(人獸) 공통 전염병이라고 하는데
만약 사람이 감염이 되면 3주에서 4주 정도의 잠복기간을 거치면서
발열이나 피로 그리고 두통등과 같은 전신 증세가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이 병의 치료후 재발되지 않게하는 치료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료약은 존재하나 재발하는 재발성이 높으며 내성이 생기기 쉬운 병이기에
치료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척수염이나 골수염등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브루셀라 증상
브루셀라 증상은 일반적을 감기나 독감 같은 유사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르셀라 균에 의한 부르셀라병의 경우 특이한 증상이 없기에 진단을 놓치기 쉬운
병중에 하나 입니다.
증상은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사라졌다 나타났다,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다가
항생제투여로 6주 좌우 치료를 하면 낮는다고 합니다.
부르셀라증상은
땀이나고
열이나고,
두통이 동반되며
전신 통증이 오기도 하며
식욕상실이 일어나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2015년도였죠. 건대 동물 생명 과학대학 건물 1동이 폐쇄된 적이 있었는데
대학원생 4명이 브루셀라 증상을 보여서 입원을 한것입니다.
감염성 질환인 브루셀라병으로부터 예방을 하기 위하여 폐쇄한 것입니다.
브루셀라병 예방의 경우 가축에게는 백신이 있어서 예방 접종으로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사람의 경우는 아직 백신이 없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브루셀라균이 호흡기나 피부에난 상처를 통해서 사람에게 옮길수도 있기에
축상 농가에 가는 것을 조심해야하며
브루셀라에 감염이 된 동물의 고기를 육회로 먹게되면 사람도 감염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사전 조심에 조심을 하는 방법이 최선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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