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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뉴질랜드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최저임금 가장 높은 나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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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뉴질랜드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최저임금 가장 높은 나라 비교

 

 

 

최저 임금 제도의 경우 전 세계에서 대다수의 국가들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OECD 가입 34개국 중에서 26개국인 76%의 국가들이 최저임금제도를

운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캘리포니아, 룩셈부르크,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칠레, 멕시코 최저임금>>

 

 

뉴질랜드가 가장 먼저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했는데

그 시기가 1894년 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조선시대 고종 31년인데..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동학 운동이

일어난 해이기도 합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최저 임금은 14.75 달러 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1938년에 연방 최저 임금제도를 도입했는데

연방 정부에서 최저 임금의 기준을 정하면 각 주정부와 의회에서 각자가

최저 임금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2016년 기준 미국 연방정부에서 정한 최저임금의 경우 7.25달러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최저 임금 논의가 가장 앞선 곳이며

2022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까지 올리는 법안을 의결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1 7천원 입니다.

미국 연방 최저 임금의 2배가 넘는 돈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비슷하게 최저 임금을 결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1959년 최저 임금법을 제정해서 도입하고 있으며

노사공익위원과 중앙 최저임금 심의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지역별로 최저 임금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경우 888엔으로 최저 임금이 가장 높으며

미야자키와 오키나와가 677엔으로 가장 낮습니다.

 

 

영국의 경우 생활임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25살 이상의 경우 16년부터 시간당 7.2파운드

우리나라돈으로 1 2천원을 2020년에는 9파운드를 받게 됩니다.

 

 

독일의 경우는 최저 임금제도를 가장 늦게 도입을 했는데

2014 9월 법을 제정해서 15 1월부터 시간당 8.5유로의

법정 최저 임금을 모든 업종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독일의 경우 최저 임금을 도입하면서 최저임금을 위반하게 되면

최고 6 67백만원의 벌금을 물리게 되는 강력한 처벌을 명시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17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6,570원입니다.

16년보다 440원 오른 금액입니다.

 

일당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해서 5 1 770원이고

월급으로하면 월 209시간 기준으로 135 2 230원입니다. (유급 주휴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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