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대상, 구조조정 퇴출기업 명단 발표 시기

구조조정 대상, 구조조정 퇴출기업 명단 발표 시기

 

취약 업종에 있는 대기업 30여개 업종이

20214년에 구조 조정 대상이 될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 위험 평가 작업도가 시작이 되어 2014년 11월쯤 퇴출 기업 명단이 나오게 되는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채권단에서 우리나라 대기업에 대해서 신용 위험 평가 작업을 마치고 난 다음

30여개 대기업에 대해서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신청을 하게 될 것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의 경우 2014년 4월

금융권에서 대출한 금액이 5백억원이 넘어가는 대기업 1,800개에 대해서

신용 위험 평가 검사에서 6월 말에 검사를 끝낸 후 구조조정 대상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구조조정 이후 퇴출기업의 수는 2012년 36개사와 비슷한 숫자인

30여개 좌우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3년 채권단에서는

5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평가를 한 뒤

건설업종, 조선업종, 해운사 40개기업에 대해서

C등급과 D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2014년 평가에서는 D등급의 수가 2013년도보다는 줄어들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C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에 의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게되고

D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하게 됩니다.

 

2009년 79개 기업

2010년 65개 기업

2011년 32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