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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댕이 육아

유아 양치질 좋아하게 만드는방법, 아이 칫솔질 가르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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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양치질 좋아하게 만드는방법, 아이 칫솔질 가르키는 방법

 


유아 치아 관리방법에는 딱 이렇다라고 정해진게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어느글을 봐도.. 우리아이는몇 개월때.. 라고 답하는데..

일정한 개월수가 있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아이가 습관적으로 닦더라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찍 시작한다고 일찍.. 습관이 드는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움직일 때.. 관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라는 애기는 아니랍니다.

 

유치관리는 아기 개월수에 따라서 맞는 방법이 있고 맞지 않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기에게 딱 들어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이빨닦자 하면 아이가 스스로 가서 치약을 묻혀서 이빨을 닦는 거겠지만

이건 엄마들 욕심이겠지요.

 

유아 시절 유치 관리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겠지만 아이의 평생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젖니가 영구치아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치아가 났을 때.. 세심한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젖니를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만 영구치도 튼튼하게 나면

건강한 치아가 나면서 잇몸의 건강도 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엄마들의 경우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관리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이미 아이들의 치아를 못생기고 약하게 만들기

시작하는 지름길 입니다.

 

유치는 보통 생후 6개월이면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유치를 닦아주기

시작해야 합니다.

생후 24개월 까지는 대부분의 유아들이 스스로 이 닦기가 어렵기 때문에

거즈나 수건을 이용해서 부모가 아이 치아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아기 유치는 자주 닦아 줄수록 좋으며 적어도 1일에 1번은 닦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면 충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생후 1년이 지나면 아이들중에 우윳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이때에는 분유 대신에 보리차나 물을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관리는 태어난지 2년 그러니깐 24개월이 지나면서 스스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닦아라고 말하기 보다는 부모가 함께 이를 닦으면서 아이가 엄마나 아빠가

이 닦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19개월에서 33개월 사이에 치아 관리 미흡으로 인해서 생겨난 충치균의 경우

평생동안 입안에 남아서 생존하면서 충치를 유발하기 때문에

특히 어릴적 치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3살이 되면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통해서 치아와 잇몸 상태를 체크하고

충치 없는 여구치를 갇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유아 칫솔질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


1. 아기와 병원 놀이를 하면서 역할 변화 놀이를 하면서 칫솔질을 하면서

놀이를 습관처럼 여기게 만드는 것입니다.

한번은 엄마가 치과의사 선생님 한번은 아이가 치과의사 선생님.. 하면서

 

2. 아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칫솔질의 중요성과 관련한 책을 자주 읽어주는데,

책을 읽는 도중에 밥을 먹고 치카치카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단다 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자각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3. 양치질과 관련한 노래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4. 무엇보다 아이가 익숙해질때까지 아기와 함께 양치질을 계속해서 반복하는게 좋은데

아이의 거울은 부모라고 계속해서 같이 하면서 아이가 서툰 점은 그때 그때 아이에게

말해주면서 부모가 하듯이 따라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사용을 하고 

아기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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