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뜻과 의미를 알아보고 역대월드컵공인구인 축구공과의 차이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뜻과 의미를 알아보고 역대월드컵공인구인 축구공과의 차이점

 

  

 

드디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 모든 인구의 이목을 이 하나에 집중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축구공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가 나온 날이기도 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의 정식 명칭은 브라주카 입니다.

브라주카의 뜻이나 의미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고 있는 포루투갈어라고 합니다.

브라질 특유의 삶에 대해서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번 공인구는 이전에 사용되었던 공인구인

탱고12나 카푸사 등의 기술을 활용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브라주카는

2010년에 열렸던 남아공 월드컵의 자블라니와 다른

같은 6개 패널로 이루어져 원에 더 가깝게 만들어졌습니다.

(자블라니 : 다른 모양 8개 패널로 구성)

브라주카 : 리본을 형상화하는 Color + 6개의 대칭 패널

è 브라질 전통의 소원 팔찌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브라질 사람의 열정을 표현한 모양 입니다 .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는 2년 6개월동안

10개나라 30여개팀의 6백여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해서

Test를 진행했습니다.( 매시나 지단, 카시야스 등도 참여 )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서 공을 발로 찼을 때의 그립감이나 터치감을 향상시키고

안정성 또한 향상을 시킨 것입니다.

 

 

 

 

 

 

 

                    

 

 

 

 

 [[ 역대 월드컵 공인구인 축구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