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적정 실내온도, 겨울철 적당한 실내 온도는
한달에 한번 마음을 다 잡고 난방비 줄이기로 결심하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세 납부하는 날이죠..
이러한 날이 오면 가족들 모두에게 신경질 아닌 신경질을 내면서 잔소리를 하죠..
난방비가 많이 나왔다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추우면 그 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실내온도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난방비 걱정을 하면서도 보일러를 켜고 생활하는데,
그것도 실내에서 반바지나 티셔츠 차림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내복이나 내복이 익숙치 않아서, 밖에서는 입지만 집에서는 벗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생활하면 또 한달후에 한숨을 쉬게 됩니다.
겨울철 가정 내 실내 적정 온도는 18℃ ~ 20℃ 입니다.
해외 유럽이나 미국의 실내 권장 온도를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18.3℃, 영국의 경우는 19℃, 프랑스 19℃도, 일본 20℃ 라고 합니다.
실내 적정 습도는 40% 입니다.
실내 온도를 1℃ 절약한다면 난방비가 7%가 절약이 되고
실내 온도를 3℃ 절약한다면 난방비를 무려 20%나 줄일 수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줄여서 실내가 조금 춥게 느낀다면
이러한 추위감을 줄이기 위해서 다른 방식으로 체감 온도를 높여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내복을 입는 것입니다.
내복을 착용하면서 체감온도 자체가 3도나 상승하게 됩니다.
위에 걸치는 가디건을 입거나 소파에 앉을 때 무릎 담요를 걸치게 되면 2도가 상승
양말을 신고 생활하면 0.6도의 체감온도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높아진다면 당연히 실내 온도를 낮출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실내에서 간단하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창문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서 문풍지를 바른다거나
실내 온도가 밖으로 빠져나가거나 밖으로부터의 냉기를 막기 위해서 뽁뽁이를
창문에 부탁한다거나
창문에 커튼을 치게 된다면 실내 온도를 높여주면서 난방비는 줄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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