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연인,와이프,남편에게 줄 선물고르는기준

친구,연인,와이프,남편에게 줄 선물고르는기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등.. 5월에는 참 많은 기념일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일을 맞은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매달 선물을 고르고 생각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선물을 주고도 욕(?)을 먹지 않으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갖고싶어하는 선물을

주는게 가장 좋은 선물이지 않을까요.

 

선물을 할때는 모름지기 약간은 낮 간지러운 멘트가 붙어야 기억에 남죠..

사탕 한봉지를 선물하더라도 그냥 보내는 것과

사탕처럼 달콤한 하루가 되길.. 이라는 메모를 갖히 넣은 사탕

어떤 사탕이 더 효과적일까요.  당연히 멘트나 메모가 같이 따라가는 선물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선물을 할 때에는 값비싼 물건 중에서 싼 것을 고르는 것보다는

비싸지 않은 상품중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옷 선물을 할 때.. 옷 한벌을 선물하는 것보다는

선글라스나…. 모자… 지갑 중에서 최 고급제품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커진다는 얘기 입니다.

 

또한 한번에 주는 것보다는 분할해서 나누어 주는 것이 좋은데.

좋지 않은 소식은 가능하면 한꺼번에 전달을 하고

좋은 소식은 하나씩.. 하나씩.. 나누어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 2개를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는..

한번에 하나씩.. 선물하는 것이 받는 사람으로서는 기쁨을 더 크게 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사고 싶어 하는 것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성과금으로 지급되는 현금 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최고급 호텔에서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 중에서

어느 쪽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 더 만족도가 높을까요. ?

 

실험 결과는 50만원 상당의 최고급 호텔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식사권이라고 합니다.

 

최고급 호텔의 식당에서의 식사는 기억속에 소중하게 남아 있지만

현금 30만원을 받을 경우 어디에 사용했는지.. 나중에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을 사서 주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사고 싶어하는 것을 선물을 해야 상대방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