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번호의미와 주민등록증의유래

 

주민등록증번호의미와 주민등록증의유래

                                   

현재 독일과 벨기에, 프랑스 등의 몇몇 국가에서

전국민 신분증 제도를 시행해고 있지만, 주민카드 자체의 일련번호만을 부여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분실해서 재발급을 받으면 번호 자체가 바뀌면서 전혀 새로운 번호가 부여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한번 발급을 받게되면 평생을 가죠.

 

우리나라의 주민등록증제도처럼 전국민에게 개인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서

각 개인에 관한 갖가지 정보를 관리하는 나라는 2차세계대전 시기의

스페인이나 영국등 몇몇 국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주민등록제도는 개인의 신분은 물론 주거지와 가족관계등등의

개인 신상에 관련한 대부분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주민등록번호만 알아도 각 개인에 대한 웬만한 정보는 다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인터넷상에 주민번호 유출이 되면 심각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 유래를 살펴보면

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9월 조선통독부가 공포한 조선기류령과 기류수속조치가

주민등록제도의 효시였다고 하네요.

 

주민등록번호별 각 의미를 살펴보면

주민번호는 앞자리 의미와 뒷자리 의미로 나뉘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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