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상담수수료, 재테크상담수수료

 

재무설계상담수수료, 재테크상담수수료

 

 

                                  

 

요즘 재테크나 재무설계방법이나, 돈모으기, 종자돈모으기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무료재무설계 사이를 소개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보면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지.. !!! 수수료를 받지 않으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재무설계는 평생을 가져가야 하는 만큼 나에게 맞는 나에게 특화된 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상담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재무설계를 무료로 받는 경우하고

유료로 받는 경우하고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보면…

 

 

 

 

 

무료로 재무설계 서비스를 받는 경우는 당연히 고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고객이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기 때문에 재무설계사는 그 무료에 대한 대가를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재무설계 이후에 각종 금융상품을 추천받게 되는 것입니다.

 

재무설계사가 추천하는 금융상품을 고객이 가입하게 되면 그 금융회사로부터

상품판매커미션을 받게 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산관리, 재무설계에 관한 상담을 받고 자신의 자산관리를 하겠지만

재무설계사가 추천해주는 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게 되면 재무설계사는

아무런 소득이 없게 되기 때문에, 고객이 금융상품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이 됩니다.

 

물론 고객에게 맞춤된 금융상품을 소개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도

크게 손해볼 일은 아니지만, 간혹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상품이 소개되니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심리에 세상에는 공짜가 어딧어 라는 생각으로

무료 재무설계를 받게되면 금융상품에 하나쯤은 가입해야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될 금융상품에 가입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재무설계사가 소개하는 금융상품은

고객의 입장에서도 금융상품에 대한 가입 권유는 심리적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무설계사 입장에서도 재무설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면 재무설계를 유료로 받는 경우를 살펴보면

 

고객은 재무설계에 대한 상담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면

그 비용에 대해서 상당부분 부담을 갖게 됩니다.

 

그렇지만 재무설계사의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받은 만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상담을 받는 고객의 인생 설계를 할 수 있게 되고

고객의 입장에서도 수수료에 대한 상담을 받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재무설계사에게 물어보고

인생설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유료로 받는 경우에도 재무설계사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알맞은 금융상품을

추천하게 됩니다.

 

또한 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본인이 생각하는 유사한 금융상품을 얘기하면

그 상품에 대한 재무설계사의 의견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심리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난 재무설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재무설계상담 수수료는 얼마일까요.

국내 재무설계 상담비용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무설계 상담비용으로 책정된 상담 수수료는

10만원부터 시작해서 50만원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고액 자산가의 경우에는 10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무설계 상담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재무설계상담이 진행되며

상담 이후 6개월 후 또는 1년 후 다시 재무설계사들이 자산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나를

점검하게 됩니다. 재무설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귬융주치의 처럼 재무설계가 정착되어 있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를

살펴보면

 

미국, 유럽등에서는 매년 연봉이 변동되는 시기 또는 결혼이나 출산 등의 사유로

새로운 재무설계 목표가 발생이 될 때마다 재무설계사에게 상담을 받고

상담 수수료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자들만 받는다고 생각하는 재무설계상담이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중산층까지 보편화되어 재정고문을 두고

주기적으로 재무설계 상담을 받고 있을 만큼 재무설계상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미국의 재무설계 상담업계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재무설계 상담 이후 금융상품을 소개하지 않고 상담 업무수수료 방식으로

일하는 재무설계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이외 재무설계가 보편화되어 있는 호주 역시

금융상품 판매에 의한 수수료를 기반으로 재무설계를 하지 않고,

재무설계상담수수료를 받고 재무설계를 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 및 유럽의 재무설계사들은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고개들에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언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변호사나 의사 못지 않은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재무설계는 일회성이 아닌 만큼 나에게 맞는,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맞는

객관성 있고 공정한 평가를 받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자산을 모으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재무상담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러한 생각을 가진

재무설계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재무설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산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재무설계상담은 유료로 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재무설계사 입장에서 금융상품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실력있는 재무설계사를 만날 수 있을까요.

먼저 인터넷에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무료재무설계를 받아보고

이 사람이 정말 실력있다라고 판단이 되면 지속적으로 만나서 재무설계를 받는 것입니다.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 가면 시식 코너가 있는 이유가

그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으면 사라는 의미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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