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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혐오식품, 여행가서 한번쯤 맛봐야 할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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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혐오식품, 여행가서 한번쯤 맛봐야 할 음식 ?



세계10대혐오식품, 여행가서 한번쯤 맞봐야 할 음식은!!!

우리나라가 식용 개를 먹는걸 보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참을 이 내용을 가지고
얘기한적이 있었죠..

음식은 그 나라가 살아온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 나라 음식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세계 10대 혐오식품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여행지에서 한번쯤 먹어봐야할 음식이지
않을 까 싶네요. 


포브스는 전세계 미식가들과 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세계에 뻗어있는 혐오식품 10가지를 공개했는데, 다양한 10가지 음식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장 혐오스러운 식품으로 꼽힌 것은 마유주였습니다.



1위를 차지한 마유주는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유목민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마시는

말젖을 원료로 술의 한 종유입니다.

마유주는 아이락이라고 부르며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우리나라 막걸리 같지만

약간 독하고 시큼한 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두 번째 혐오음식은 바로 아이슬란드의 홍어요리로 불리는 하칼입니다.

하칼은 상어고기를 수개월 발효시킨 아이슬란드의 향토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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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오른 것은 뱀술이며

4위는 부화 직전의 오리 알을 삶은 발롯입니다. 발롯의 경우 필리핀에서 건강식으로 알려진 요리로

스태미나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인큐베이터에 오리알을 두었다가 요리하는 발롯은 수정 기간에 따라 껍질에 숫자를 적어두는데,

12, 14, 17 등의 보관일을 적은 것으로 필리핀인들은 17일 정도 된 것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5
위에는 전세계 곳곳으로 수출 되면 사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사향고양이 종류인 종류인 시벳의 배설물로 만든 시벳 커피가 올랐습니다.

6
위는 일명 술 취한 새우로 불리는 술에 담갔다 먹는 취하가 올랐고

 

7위는 중국 요리의 고급 재료로 널리 알려진 제비집이

서양인의 식감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는 이유로 7위에 꼽혔습니다.




8
위는 중국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숙성시킨 오리 알인 피단,

 

9위는 이탈리아의 구더기 치즈인 카수마르주,

 

마지막으로 10위는 양 머리를 훈제해서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노르웨이 음식인 양 머리 요리가 뽑혔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세계의 혐오음식 톱 10’
1. 마유주 - 말 젖을 원료로 한 술, 몽골 등 중앙 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마신다.
2.
하칼 - 상어 고기를 수개월 발효시킨 것으로 아이슬란드의 향토 요리다
.
3.
뱀술 - 뱀으로 술을 담근 것.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
4.
발롯 -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것.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에서 먹을 수 있다
.
5.
시벳커피 - 사향 고양이과의 동물시벳의 배설물로 만든 커피 콩.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됐다
.
6.
취하(
醉蝦) - 새우를 산 채로 술에 담가 취하게 해서 먹는 음식. 통칭음주 새우로 불린다.
7.
제비집 - 널리 알려진 중국 요리의 고급 재료. 서양인은 식감이 이상하다며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
8.
피단 - 숙성시킨 오리알. 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다
.
9.
카수마르주 - 이탈리아의 구더기 치즈
.
10.
양머리요리 - 양 머리를 훈제해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 노르웨이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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