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이란 올레길이란

둘레길이란 올레길이란

둘레길이란 마을과 마을을 잊는 길이라고 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3개도와 남원, 구레, 하동, 산청 함양의 5개시군과 16개 읍면 80여개의 마을을 잇는 300여km 장거리 도보길입니다.

 

2011년까지 각종 자원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의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하기 위해 지금도 길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70 km 정도가 개통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레길은 ‘좁은 골목길’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랍니다.

 

흔히 말하는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주는 좁은 길이란 뜻인데, 도보 여행 코스가 각광받자 제주도에서 개발한 여행코스로 총 18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고 총 길이는 300 km 정도라고 합니다. 각 코스는 15km 이내이고 평균 소요시간은 5-6시간 정도 입니다.

 

주료 제주도의 해안지역을 따라가는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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