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한일전 역대전적, 한국 일본 피파랭킹

동아시안컵 한일전 역대전적, 한국 일본 피파랭킹

동아시안컵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 10개 나라가 나서는 대회로

파이널 대회에서는 참가국 4개 나라가

한 경기씩 맞경기를 펼쳐서 순위를 결정합니다.

 

 

[ 동아시안컵 우승상금은 1등 : 7천 8백만원, 2등 5천만원, 3등 2천 8백만원 ]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딱 3경기의 결과를 가지고 우승 주인공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내일 한일전이 열리죠.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이죠 저녁 19시 15분 일본 아지노모토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

 

한일전 하면 괜히 긴장이되고, 우리나라가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

축구 국가 대항전에서 지금가지 일본하고의 경기에서

마지막 우승을 거둔이후 2763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 팬들이 7년이라는 시간이 넘도록 일본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우승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마지막 우승을 한 경기에서 박지성의

사이타마 산책 세레머니를 본 이후

7년 그리고 7개월이 지난 것입니다.

 

 

 

동아시아 축구 연맹 최종전에서

1승 1무를 거두고 있는 우리나라

2승의 일본이 경기를 펼치는데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40승 23무 14패지만, 최근에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사항입니다.

3무 2패로 시간으로 따진다면 7년 7개월전에

사이타마에서 열린 박지성 그리고 박주영의 골로 승리한 때가 마지막인 것입니다.

 

한일전은 언제나 힘든 경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담감도 큰게 사실이죠.

하지만 월드컵을 6개월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한일전에서의 승리는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일전에서 승리를 한다면 그만큼 선수들의 마음속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리잡을테고, 이러한 생각들이

월드컵 경기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대 동아시안컵 성적을 보면 일본이 2회 우승, 북한이 2회 우승, 우리나라가 1회 우승을 기록]

 

 

 

현재 11월 23일 피파랭킹을 살펴보면

일본 피파랭킹 : 55위

한국 피파랭킹 : 59위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할 경우, 그날 선수들의 컨디션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펼치는 곳이 일본이나 일본 관중들의 기에 눌리지 않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할것을 믿고 응원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