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자산, 현금 보유액..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교해 보면

현금성 자산, 현금 보유액..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교해 보면

 

 

 

 

애플 아이폰 7의 실적에 힘입어 .. 현금 보유액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고 있다고 하네요.

CNBC 보도에 의하면..

 

 

 

2017년 회계연도 1분기기준으로 285조로 (2460억 9천만달러)

지난해보다 84억 달러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스리랑카 국내총생산인 GDP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2378억 달라)

한국 GDP가 1조 99290억달러이니.. 이 수치에 12.75%에 달하죠.

 

삼성전자 시총이 현재 기준으로 330조 가까이 된다고 하니.

돈 조금만 더 보태면.. 삼성전자를 살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현대차그룹이 102조… SK시총이 94조입니다.

한화는 16조 5천억원입니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이 400조이니.. 거진 우리나라 한해 예산의 90% 이상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이 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에 애플 현금성 자산이 257조원이었으니. 2년이라는 시간동안 30조 가까이가 늘었다는 얘기조.

 

 

 

 

 

 

 

15년 기준으로 얘기하면.. 이 수치는

대한민국 상장기업 1700개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인 155조보다 100조 이상 많은 돈입니다.

2015년 기준으로 삼성의 경우 현금성 자산이 70조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경영 환경 변화와 일시적으로 실적이 안좋았을경우 에 자본금 잠식을 막고..

단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존 전략의 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기업 생존을 위한 수단이 현금성 자산이라는 얘기죠..

 

하지만 이러한 현금성 자산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