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삼성 상반기 성과급,TAI란 A,B,C,D등급에 따른 배분율에 따라 받는 격려금은

2014년 삼성 상반기 성과급,TAI란 A,B,C,D등급에 따른 배분율에 따라 받는 격려금은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경우 7월에 1개월치 기본급을

더 받는다고 하네요.

 

삼성 계열사의 경우 2014년 7월 8일

상반기 “목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데,

목표 인센티브의 경우 생산성 격려금으로도 불리고 있는데,

기본급의 100%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7월에 시작되는 휴가 시작전에 장려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삼성 계열사에서 받는 목표 인센티브의 경우 기본급을 기준으로 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삼성에서 주는 초과이익분배금의 1/10에도 못미치는 금액입니다.

 

목표 인센티브의 경우 반기별로 해서

삼성 계열사를 대상으로 목표 달성 현황을 점검하고 이 점검결과에 따라서

A등급에서 D등급까지 등급을 평가하여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등급에 따라 가장 많이 받는 직원은 월 기본금액의 100% 모두를 받지만

D등급을 받은 계열사의 경우 한푼도 못 받는 직원도 있게 됩니다.

A등급 :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그리고 삼성 생명, 화재, 카드 등이고

B등급 :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종합화학, 에스원, 호텔신라

C등급 : 삼성전기

D등급 : 삼성 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그리고 정밀화학과 테크윈입니다.

TAI란 :

목표인센티브의 약자로 정식 명칭은 Target Achievement Incentive: TAI 입니다.

예전 PI라는 생산성 격려금의 새로운 명칭입니다.

PI의 경우 3단계로 해서 격려금이 지급이 되었지만

TAI의 경우 4단계로 나눠져 있고

A등급 : 기본급의 100%,

B등급 : 기본급의 50%

C등급 : 기본급의 25% 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

D등급의 경우는 한푼도 받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