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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세계 2번째 남극에 세종기지에 이어 2곳의 과학기지를 건설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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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세계 2번째 남극에 세종기지에 이어 2곳의 과학기지를 건설한 나라



남극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동물이 펭귄입니다.

하지만 펭귄 이외에도…. 우리가 남극을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남극은 자원의 보고라는 사실인데.. 100년 동안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석유, , 석탄 그리고 구리 매장량 등입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남극에 지분을 만들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남극에 2번째 기지인 장보고 기지를 완성함으로써

세계에서 2번째로 남극에 상주기지를 만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8시간을 날아가 다시 쇄빙선을 타고 반나절을 가게되면

장보고 기지가 나타나는데


최저 기온이 영하 36도에 1년 중에서 95일은 해가 뜨지 않는 곳이 이 곳 입니다.

 

장보고 기지에는 최대 인원 60여명이 있으면서

빙하와 미생물 그리고 극한지 공학 등 본격적인 대륙 탐사를 하게 됩니다.

 




왜 남극에는 세계 각 나라들이 기지를 만들면서 북극에는 만들지 않는 것일가요.


그것은 북극의 경우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아이슬란드등 특정 국가들이 소유를 하고 있는

영토 입니다.

 

하지만 남극의 경우는 특정한 국가들에 속해 있지 않고 공공의 목적으로

유지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남극에 기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나라의 영토가 아니라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대륙이기 때문입니다.

 

미 대통령인 아이젠 하워의 제안으로 1959 12월 세계 12개나라가 참여해서

조약을 체결 61년 발효가 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남극에 대해서 평화적 이용과 과학 탐사의 자유와 핵실험 금지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8 2월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기지를 만들었으며

25년 후인 2014 2번째 장보고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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