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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중학교 교복 원가 가격, 고등학교 교복 공동구매나 교복은행을 통해서 교복값 저렴하게 싸게 구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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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복 원가격, 고등학교 교복 공동구매나 교복은행을 통해서 교복값 저렴하게 싸게 살 수 있는방법


 

 

우리나라 학생들 교복 참 이쁘죠.. 기성복 못지 않은 디자인과

질감을 자랑합니다.

 

가격 또한 기성복 못지 않게 비싸죠..

하지만 이러한 비싼 가격에 거품이 많다고 하네요.

24만원하는 교복이 8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소비 생활 연구원에서 서울 시내에 소재한 중학교/고등학교

398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개별 구매 가격의 경우 중고등학교 교복 가격이 평균 24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24만의 판매가격 대비 원가는 1/3수준인 8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중학교/고등학교 교복 평균 가가 24만원인데,

직접비용 원가 8만원에 브랜드 업체 간접 비용에 대리점 운영비

그리고 이익이 추가가 되면서 판매가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직접비가 8만원인데 여기에는

임가공비 : 5만원

원자재/부자재비 : 3만원

여기에 운송비와 광고비 그리고 창고임대비용 그리고

브랜드 업체의 간접비와 영업이익이 더해지면서

대리점으로 판매하는 출고가의 경우 15만원 좌우가 됩니다.

여기에다가

대리점 인건비와 대리점 임대료 그리고 영업이익을 포함해서 9만원 정도가

추가가 되면서 평균 판매가인 24만원이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교복을 사는 소비자들이 실제 제작 업체와 직거래를 통하면

대리점에 줘야하는 9만원을 빼고 15만원에 교복을 살수가 있기 때문에

24만원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개별구매보다는 공동구매가 싼데,

서울 시내 소재 중학교 고등학교 398곳의 공동구매가격을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중학교 166군데의 공동구매 가격이 15만원에서 20만원 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사는 가격보다도 평균적으로 6만정도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 또한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공동구매하는 것이 중학교 교복 공동구매와 

비슷하게 6만원 좌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최근에 교복 가격에 상한선을 정했는데,

그 가격이 23 3,000원입니다.

 

[[ 중학교 교복 / 고등학교 교복 저렴하게 사는 방법 ]]


첫번째는 공동구매 하는 것입니다.

위에 소비자연구원에서 조사한 가격에도 볼 수 있듯이

공동구매를 하면 개별 구입가보다도 6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교복은행을 이용해서 교복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교복은행의 경우 중학교/고등학교 졸업생 교복을 기증을 받아서

수선과 세탁을 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 자원 재순환 운동의 일환입니다.


교복은행에서는 치마와 재킷 그리고 바지나 조끼등 대부분의 품목을

천원에서 5천원에 판매를 해서 교복 한벌을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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