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로스쿨 등록금, 2013년과 비교한 법학 전문 대학원 학비와 장학금 순위

2014년 로스쿨 등록금, 2013년과 비교한 법학 전문 대학원 학비와 장학금

 

 

 

                 

 

 

 

 

 

                            

 

2013년도 7월 자료랍니다.

 

로스쿨에 재학중인 학생중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다니는 학생 비율이

39.6%라고 합니다.

 

건국대의 경우 전체 학생 중에서 76%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어

전국 25개 로스쿨 중에서 가장 많은 장학금 지급 비율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이 인하대학교 로스쿨 : 61.5%

중앙대학교 로스쿨 : 56.4%

한양대학교 로스쿨 : 55.4%

서울시립대학교 로스쿨 : 53%로 나타났습니다.

 

장학금 지급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는 20%만 넘으면 로스쿨 인가가 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인가를 받기 위해서 학교마다 경쟁적으로 장학금 지급율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건국대학교 로스쿨의 경우 201년 등록금의 경우 연간 1545만원 6천원으로

국립대학교 로스쿨을 포함한 25개 로스쿨 가운데에서 1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로스쿨 등록금이 비싼 학교는

성균관대로 연간 2,084만원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이 연세대학교 로스쿨로 : 2047만 6천원

고려대학교 로스쿨 : 2013만 8천원

경희대학교 로스쿨 : 1997만 8천원

아주대학교 로스쿨 : 1995만 2천원

 

                                 [[ 2013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 연간 등록금 순위 ]]

       

로스쿨 등록금이 가장 저렴한 대학교는 연간 982만 4천원의 등록금을 받고 있는

충남대학교 로스쿨로 성균관대학교의 5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학년도 전국 대학교 로스쿨 평균 등록금의 경우

연간 1533만 1천원으로 2012년도에 비해서 14만 7천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인상율을 보면 서강대 로스쿨이 가장 많이 인상되었으며

그 다음이 전북대학교 로스쿨 그리고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전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원광대학교

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아주대와 경희대학교 그리고 제주대학교 로스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