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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하철 분실물 찾는 방법, 가방 스마트폰 의류 옷 지갑이나 현급 전철 유실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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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 찾는 방법, 전철 유실물 센터


 


지하철이나 전철을 이용하면서

물건 한번쯤은 잃어버린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방을 선반에 올려놓고, 앉았다가 잠깐 졸다가..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내렸는데.. 갑자기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살펴보면

가방을 놓고 내린 경우가 가장 많지 않았을까 하는데저만 그런가요..?


 


2013년 한해 서울 전철에서 승객들이 잊어버리고 내린 물건의 수가

11 2천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대략 하루에 3백개가 넘는 물건을 지하철에서 분실 또는 유실한 것 입니다.

 

지하철 유실물 Center에 가면 우산에 자전거, 그리고 가방에 휴대전화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놓고 내린 물건이 가방이라고 합니다.

 

2013 1년동안 25,000개 이상의 가방이 지하철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품들이 분실이 되면서 지하철 분실물 센터에는

놓고 내린 물건들을 찾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거나 전화로 문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실물들은 5분에 한건 꼴로 발생을 하고 있지만

다행스러운 일은 10명중에서 8명은 놓고 내린 유실물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유실물 센터는

서울메트로와 서울 도시 철도 공사 2군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메트로 : 1,2호선(시청역), 3,4호선(충무로연)

서울 도시 철도 공사 : 5호선,8호선(왕십리역), 6호선,7호선(태릉 입구역)


 


지하철 분실물이 이동되는 경로

유실물이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접수

유실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게시판에 5일동안 공지

5일이내 분실물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7일이내 인근 경찰서 인도

è 스마트폰이나 현금이나 귀금속등의 고가 품목들만 경철서 인도됨

접수받은 경찰서에서는 신분증이나 주소확인이 가능할경우 연락을 취하거나

스마트폰의 경우는 통신사에 요청해 스마트폰 뒷 부분에 있는 고유번호로 유실물을 찾아줌

è Lost 112라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 안내 사이트를 통해서 유실물 검색 가능

 

전철 분실물 찾는 방법

지하철에서 물품을 놓고 내린 경우

내린 시간과 내린역, 탑승 열차 칸 위치등을 기억해서

근처에 있는 역무실 또는 120다산 콜센터에 문의

 

서울 지하철의 1호선에서 9호선의 유실물센터는 총 5군데가 있습니다.

▲시청역(1·2호선) ▲충무로역(3·4호선) ▲왕십리역(5·8호선)

▲태릉입구역(6·7호선) ▲동작역(9호선)

1호선에서 4호선은 : 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

5호선에서 8호선은 : 도시철도공사(www.smrt.co.kr)

9호선 : 서울메트로(www.metro9.co.kr) 



분실물센터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을 주인이 6개월안에 찾아가지 않아

기간이 지나게되면 현금이나 귀중품의 경우는 국가에 귀속이되고

기타 물품의 경우는 사회 복지 단체등에 무상으로 기증이 됩니다.

2013년 한해에만 1 6천여건의 물품이 기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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